추억은 왜 이리도 많은지 다 버릴거야... 모두 잊을 거야...
감동을 노래하다 '밈 (mim)'의 싱글 '회색빛 하루' 론칭!
타이틀곡 '회색빛 하루'는 작사가 박찬종과 작곡가 필승불패W, 육상희가 의기투합하여 만든 곡으로 이별에 대한 그리움과 아픔을 노래에 고스란히 담아 불렀다. 어쿠스틱 사운드와 애절한 멜로디가 우리의 마음에 깊은 감동을 안겨준다.
<회색빛 하루>
작사 : 필승불패W, 육상희, 박찬종
작곡 : 필승불패W, 육상희
편곡 : 필승불패W
Crater
영형스
밝은 젊음의 에너지와 안정된 연주력으로 무장한 신예 록 밴드 영형스, 록의 '분화구'에서 분출된 그들의 더 강력한 사운드가 담긴 새 싱글 Crater
대학교 실용음악과 전공을 통해 각각 뮤지션의 꿈을 키워온 정영윤(보컬/기타), 김민우(베이스), 천호재(리드기타), 박주혁(드럼)으로 결성된 록 밴드 영형스 역시 그간 자신들의 음악을 대중에게 알리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특히 이들은 록 밴드라는 그들의 포맷에 맞게 수도권 지역의 여러 음악 경연대회에 출전해 자신들의 능력을 평가받았고, 그간 좋은 결과 를 내왔다. 2020년 (유니 뮤직 레이스] 은상을 시작으로 2021년 서울특별시 관악문화재단 주최 Be The Star 콘테스트]에서 은상, 그리고 부천시 복사골 청소년 가요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2022년에는 인천광역시의 여러 공간에서 열린 [펜타포트 라이브 스테이지] 시리즈 공연에도 참여했을 만큼 일단 음악에 관심이 많은 관계자와 대중에게는 그 실력을 어느 정도 검증 받아왔던 밴드였다고 할 수 있다. 특히 보험을 담당한 정영윤은 개인으로도 MBC [듀엣가요제]와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시즌 3, 엠넷의 음악 예능 [My Boyfriend is Better]에도 우승을 차지하며 자신의 가창력을 검증받았다.
그 사이 밴드는 자주 제작으로 첫 싱글 <Fetal Movement(2022, Whast와 Run 2곡 수록)와 두 번째 싱글 Oh eh!(2023)을 발매하여 더 많은 대중에게 다가가려는 노력을 해왔 다. 그리고 이제 동산 세 번째 싱글로 공개되는 이곡 Crater는 작년 가을 그들이 Be The Star 시즌2 아.마.도](2022) 본선에 진출했을 더 처음 선보였던 곡이었다. 밴드 영형스가 그간 발표했던 곡들과 영상 속에서 느낄 수 있었던 가장 큰 특징은 각 파트 의 연주의 조화가 꽤 안정되고, '록'이라는 장르적 들에서 악곡의 분위기에 따라 그에 맞는 편곡의 변용도 능숙하게 풀어갈 수 있다는 것이었다. 'Crater에서는 악곡 면에서는 1990년대~2000년대 포스트 그런지 (Post-Grunge) 장르의 대중적 멜로디 감각과 사운드 구성을 확인 하지만 동시에 시원하게 뽑힌 기타 솔로와 정영윤의 보컬에서는 그 이전 시대 클래식 하드록 의 에너지도 함께 느낄 수 있다.
'분화구'라는 뜻을 가진 노래의 제목처럼, 이제 밴드 영형스는 자신들이 그간의 경험으로 다져진 록의 에너지를 제대로 분출할 준비를 마쳤다. 이번 새 싱글과 함께 보다 많은 록 팬들에게 이들의 음악이 친근하고 의미 있게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2023.10. 금/ 김성환(MusIc Jounalst - 전문 음악 매거진 [Paranold] 필자/취재기자
[Credit]
Composed by 영윤
Lyrics by 영윤
Arranged by 영윤, 호재, 민우, 주혁
Vocal 영윤
guitar 호재
Bass 민우
Drum 강수호
Recorded / Mixed by 인천음악창작소
Mastered by 인천음악창작소
Production or Support 인천음악창작소
Skull
AMOS1
다국적 아티스트 크루 Team. AMOS의 리더로서
singer-songwriter, Producer, DJ, Jazz Bassist로 활동하고 있는
AMOS1의 Electronic Pop Dance 'Skull’
[Credit]
01.Skull
Composed By AMOS1
Arranged By AMOS1
Voice By AMOS1
Bass By AMOS1
Guitar By AMOS1
Keyboard By AMOS1
Samples Edited By AMOS1
Executive Produced By OWL PRODUCTION
Music Produced By AMOS1
Computer Programming By Team. AMOS
Vocal Directed By Team. AMOS
Cover Designed By Akatsuki & Teika
Recorded At OWL PRODUCTION Studio
Mixed & Masterd By Team. AMOS
운명같아
Keepro
그래 맞아 우린 어쩌면.
[Credit]
Lyrics by Keepro
Composed by Keepro
Arranged by Keepro
Prod by: Keepro
Lyrics by: : Keepro
Masterd By: Shin Yushik
My World
산토킹(SanTalking)
살아있는 이야기를 음악으로 들려주는 산토킹(SanTalking), 그들이 18번째 디지털 싱글 “My World”을 발표한다.
나의 몸과 마음이 모두 회색이었던 그때, 눈과 귀를 막고 음악을 들으면 세상은아름답게 물들어진다.
나의 바람은 나의 음악을 세상의 모두와 공감하며 그리는 것.
[Credit]
Lyrics by 권종인
Composed by D.HO
Arranged by D.HO
Vocal by 권종인
Chorus by 권종인, 김현아
MIDI programming by D.HO
Recorded by 권종인, D.HO at SANTALKING STUDIO
Mixed by D.HO at SANTALKING STUDIO
Mastered by D.HO
Artwork Design by 권종인
Bubbles Up
고스락 K
EDM Funk Pop + Electronic Bass Guitar
락과 펑키란 장르를 주력으로 내세웠던 고스락이 일렉트로닉 팝
사운드를 융합하여 진보된 사운드와 연주력을 선보인다.
고스락K 만의 Electronica / EDM , Pop, Acid Jazz 콜라보의 사운드를 즐겨보자.
[Credit]
01.Bubbles Up
Composed By Gosrak K
Arranged By Gosrak K
Bass By Gosrak K
Guitar By Gosrak K
Keyboard By Gosrak K
Sound Programming By Gosrak K
Executive Produced By OWL PRODUCTION
Music Produced By Gosrak K
Vocal Directed By Team. AMOS
Cover Designed By Akatsuki & Teika
Recorded At OWL PRODUCTION Studio
Mixed & Masterd By Team. AMOS
돌아오는 크리스마스에는
순진
늘 하고팠던, 아껴뒀던, 흐르길 반복했던 내 마음입니다.
언젠가의 크리스마스에는 함께하길.
*크레딧
작사 - 임진
작곡 - 임진
편곡 - 임수혁
스트링 - 임수혁
기타 - 박상욱
드럼 - 은주현
보컬 - 임순, 임진
코러스 - 임진
믹싱&마스터링 - team87db
녹음 - 그냥해 스튜디오
사진 - 체리콕의 체리
꾸벅 (feat. 노이지)
칼(Kharl)
피곤해도 힘 냅시당
1. 꾸벅
Lyrics by kharl, 노이지
Composed by kharl
Mixed by ASTRO VVN
Mastered by ASTRO VVN
Lily
Chris Alice
호주에서 태어나고 자란 신예 싱어송라이터 [Chris Alice]의 동화 같은 여정이 계속되어진다.
그의 음악은 마치 동화같이 따뜻하며 섬세하다. Kpop스타 우승자인 버나드 박의 가장 최근 자작곡 앨범에 <Crossroad> <Friend Zone>의 작사 작곡으로 참여하였으며, 같은 소속사 싱어송라이터 송희진의 싱글 <Sanctuary>에도 참여하며 본인만의 감성을 여러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하여 보여주던 그가 “A Letter from Chris”라는 프로젝트를 통하여 ‘More Time’, ‘I Still Care’, ‘Love or War’, ‘Losing Game’, ‘Better’에 이은 여섯 번째 싱글을 발매한다.
Monthly Hymn 2
NOAH (천우경), SIROO (강승호)
작곡 William H. Doane
작사 Lydia Baxter
편곡 NOAH(천우경), SIROO(강승호)
Monthly Hymn Project 두 번째 ‘슬픈 마음 있는 사람’
Guitar : 강승호
Vocal : 천우경
Mixing & Mastering : 강승호
Artwork : 나기쁨
Recorded @Studio Sinsa
MOVIE
Yohan.D (요한디)
MOVIE
Credit
Yohan.D (요한디) [MOVIE]
MOVIE
Lyrics by Yohan.D (요한디)
Composed by Yohan.D (요한디), 바이트랙 (bitrack)
Arranged by 바이트랙 (bitrack)
Executive Producer : IDENTITY (아이덴티티)
Producer : Yohan.D (요한디)
Recorded by IDENTITY (아이덴티티)
Mixed by IDENTITY (아이덴티티)
Mastered by 권남우 @ 821 Sound Mastering
무서워도 괜찮아
김규리
언제부터 사랑하길 무서워하게 되었을까요?
여러가지 이유로 깊은 밤에도 잠 못들 때가 많습니다. 그렇게 의미 없는 시간이 지나고, 점점 날이 밝아오면 잠들기를 포기했었죠. 새로운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은 잠에 드는 것과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늘 기다리고 있지만 또다시 실패할까 무서운 마음.
겁내고 망설이는 마음에 무서워도 괜찮다고, 사랑해도 괜찮다고 말해주고싶습니다.
[Credit]
Composed by 박병진, 김규리
Lyrics by 박병진, 김규리
Arranged by 임수혁
Guitar by 김의주
Drum by 은주현
Bass by 박병진
Piano by 임수혁
Violin by 김지인
Album art by 이진실
Recorded by 박병진 @ ARTONRECORDS
Mixed by 박병진 @ ARTONRECORDS
Mastered by 박병진 @ ARTONRECORDS
Executive Producer : 박병진
P. ARTONRECORDS
액션
그만큼의 밤 (full o night)
서로 얼굴만 봐도 괜스레 웃음이 나던 밤이 있었습니다.
붐비는 퇴근시간 버스정류장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두런두런 나누며 기대던 어깨가 있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그날의 지친 걸음들은 멋진 영화 속 한 장면처럼 남아 떠올리면 즐겁고 그리운 노랫말이 되었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들어주세요.
그리고 나의 배우들! 변하지 않을 나의 이 마음으로 언제나 늘 응원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Credit]
Composed by 박병진 , 김규리
Lyrics by 김규리
Arranged by 박병진 , 김선빈
Guitar by 김의주
Bass by 박병진
Drum by 은주현
Piano by 박용택 , 김선빈
Percussion by 박형기
Artwork by 이진실
Recorded by 박병진 @ARTONRECORDS
Mixed by 박병진 @ARTONRECORDS
Mastered by 박병진 @ARTONRECORDS
℗ ARTONRECORDS
잠시도 힘이 들어
소밍
불 꺼진 내 방에 가득 너의 흔적뿐 아직도 그대로야...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 보컬리스트 '소밍'의 '잠시도 힘이 들어' 론칭!
아름다운 목소리, 폭발적인 가창력의 보컬리스트 '소밍'이 새로운 싱글 '잠시도 힘이 들어'를 가지고 돌아왔다. '소밍'은 드라마, 웹툰의 OST를 부르고 꾸준한 싱글 발표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타이틀곡 '잠시도 힘이 들어'는 작곡가 필승불패W, 육상희, 지민(JAK), 함하빈의 작품으로 이별의 아픔과 상처를 담은 가사와 애절한 멜로디 그리고 세련된 사운드가 담겨 있어 우리의 마음에 큰 감동을 안겨준다.
<잠시도 힘이 들어>
작사 : 필승불패W, 육상희
작곡 : 필승불패W, 육상희, 지민(JAK), 함하빈
편곡 : 지민(JAK), 함하빈
사랑으로, 사라
이고요
사라에게,
숨 막히는 공기 속에 살아내기 위해 뱉어내는 수많은 거짓과 진심. 그래도 여전한 것이 우리에 남아있고 바다는 여전히 좋다고 했어.
나는 지난날들이 있어 너를 알아볼 수 있었고, 불행이 있어서 우리의 불행이 멀어질 거라는 약속을 할 수 있어. 또 나의 결핍으로 너의 결핍을 알 수 있고, 그렇게 가끔은 우리 결핍이 중요하지 않은 것처럼 서로가 되기도 한다.
뻔한 말이지만 우리 그렇게 살아가자고, 너의 이름을 빌려 마음을 전한다.
사라, 사랑, 사람, 삶. 그리고 살아.
이고요 드림
-
1. 프리허그
프리허그 인형에게 안겼던 날의 마음을 적은 곡이다. 사랑은 상호작용이 필요한 일이라 여겨서, 그래서 사랑이 참 어려웠다. 그런 두려움으로 맘 편히 사랑받으려 했던 적이 없었다. 그래서 영혼이 없는 인형에게 더 위로받았다. 사실은 내가 그렇게 원하는 사랑을 위해서는 더 사랑하고, 사랑받는 것도 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불편하지 않은 사랑을 하겠다고 생각했다. 나는 사랑으로 살고 싶은 사람이라는 걸, 이 인형에게 안긴 날 그렇게 확신하게 되었다. 나는 그렇게 안길, 또 안아줄 준비를 하고 있다.
2. 사라
사라는 '사랑, 사람, 삶.' 내가 가지고픈 것들을 닮은 이름의 인물이다. 더 나아갈 나, 그리고 나의 사람들을 생각하며 만들었다. 그런 나의 '사라'들에게, "우리 잘 살아내기가 참 힘들지만 그럼에도 늘 그립고 사랑할 것들이 있잖아."하고 그런 말들을 건네고 싶었다. 이 곡은 우리 오래 서로의 사라가 되어 살자는 고백이다. 나는 당신들 덕에 나아갔고, 당신들과 더 나아가고 싶다고, 감히 그런 고백을 담았다. 당신들이 있어 나도 나의 사라가 되어가고 있다는 말이기도 하다.
3. 우리
영원한 것은 없다는 말이 나를 그렇게 두렵게 했다. 그리고 그 말은 늘 맞는 쪽에 가까웠다. 그런데도 다행인 것은 여전한 것이 남아있다고 느끼게 해주는 이들이 있다. 나의 친구들, 그리고 내 음악을 들어주는 이들. 나는 우리를 통해 많이 위로받고 나아간다. 변하는 것들 속에서 할 수 없는 말이 늘어도, 너와 나는 알 수 있는 것 같다고 느낄 때가 있다. 나는 가끔은 이해하지 못하는 것까지 이해할 수 있게 된다.
4. 멀어진 섬
살고 죽는다는 건 어떤 의미인 걸까? 나는 매일 같이 그 물음을 던진다. 어쩌면 평생 정답을 알 수 없을지도 모른다. 그래도 그 물음의 힌트가 되었던 우리에게, 우리의 불행이 심어진 섬은 멀어질 거라는 말을 하고 싶었다. 내가 조금의 답을 얻은 만큼 그 물음을 던지는 이들과 나에게 답이 되어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적었다. 우리의 외침은 우리 안을 돌고, 그렇게 단단한 연대가 되어주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CREDIT]
Music, Lyrics 이고요
Guitar 이지호 (1, 2, 3 Track), 신도현 (4 Track)
Bass 장주혁
Drum 신재민 (1, 2 Track)
Piano, Drum eundohee (3 Track)
Chorus 이고요, 신윤수 (4 Track)
Recorded in 88 recording Studio (1, 2 Track - Drum, Bass)
Mixed by 박규태
Mastering by 오수환
Photo by 권유리
MV Director 박소이 (2 Track)
플래터드 (FLATTERED)_Still You Love Me?
“알지만 다시 묻고 싶은, 여전히 사랑을 확인 받고 싶은 이들에게.”
플래터드 Digital Single [Still You Love Me?]
플래터드의 데뷔 음원
데뷔 싱글 ‘Still You Love Me?’는 편안하고 그루비한 드럼과 기타 사운드를 중심으로 감성적인 보컬이 더해져 있다.
사랑했던 사람에게 데이트를 마치고 헤어지기 전, 불현듯 찾아온 불안한 마음에 “아직 나 사랑하지?” 라고 물었던 기억을 바탕으로 써 내린 곡이다.
[CREDIT]
Composed by FLATTERED
Lyrics by FLATTERED
Arranged by FLATTERED
Drums 송재현 @jhs_890
Bass 신현재 @present_jbass
Guitars 황교승 @kyo9522
Programming 황교승
Vocal 진환 @jinan_0108
Chorus 소현 @somuneda
Chorus Recording 태환 @freemillis
Mixed & Mastered by 김영식, 황교승
Artwork by @so.zae
나의 조이
SOHA
우리는 왜 수많은 대체품이 있는 공산품에 애착을 가지게 될까?
아무리 망가지고 닳아도 새로 사지 못하는 건 왜일까?
더 이상 고칠 수 없게 되어 버려야 하는 순간에 참을 수 없는 울음이 터지는 건.
아무도 구별하지 못할 너 하나를 특별하게 만들어 주는 건.
어리석은 애정으로 너를 끌어안게 만드는 건.
[CREDIT]
Written by SOHA
Composed by SOHA
Arranged by SOHA
Piano, Synth, Drums, Guitar, Orchestrated by SOHA
Mixed by SOHA
Mastered by 권남우 @821sound
Turn off the light
니아 (NIA)
니아의 첫 EP가 발매했다. 그 동안에 있었던 음악적 변화를 여러 트랙으로 풀어내고 싶었던 마음이 이 앨범에 담겨있다. 락과 알앤비 사이 그 어딘가 있었던 성향이 이제는 다른 장르들로부터 하나로의 장르로 결합하여 사운드와 장르에 구애받지않는 음악을 시도하려는 모습이 엿보인다.
그의 마음속에 숨겨두었던 깊은 부분을 가감없이 표현하려한 음악들로 채워져있다.
트랙순서의 역순으로 시작되는 앨범의 이야기는 마지막트랙 'Ride Or Die'의 위험하지만 끝없는 사랑을 약속하는 연인들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3번트랙 'LoveGPT'에서는 연인과의 이별을 기계처럼 변해버린 주인공의 허무한 마음과 굳어버린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이어서 2번트랙 'Hikikomori'는 결국 혼자가 되어 세상과의 분리, 무력한 스스로의 마주함이 담겨있다. 마지막으로 1번트랙 강제종료 (Turn off)에서 지쳐버린 주인공의 마음으로 인해 나 이외의 모든 것과 작별을 고하는 이야기로 끝을 맺는다.
1. 강제종료 (Turn off) (feat. Mori)
Lyrics by 니아(NIA), 모리(Mor)
Composed by 니아(NIA), 모리(Mori), 김한진
Arranged by 김한진
Guitar 김한진
Synth 김한진
Bass 김한진
Drum 김한진
Vocal 니아(NIA), 모리(Mori)
Chorus 니아(NIA), 모리(Mori)
2. Hikikomori
Lyrics by 니아(NIA)
Composed by 니아(NIA), 김한진
Arranged by 김한진
Piano 김한진
Synth 김한진
Bass 김한진
Drum 김한진
Vocal 니아(NIA)
Chorus 니아(NIA)
3. LoveGPT
Lyrics by 니아(NIA)
Composed by 니아(NIA), erumbeats
Arranged by erumbeats
Vocal 니아(NIA)
Chorus 니아(NIA)
4. Ride Or Die (feat. True Kim)
Lyrics by 니아(NIA), True Kim
Composed by 니아(NIA), True Kim, 비수현
Arranged by 비수현
Guitar 비수현
Synth 비수현
Bass 비수현
Drum 비수현
Vocal 니아(NIA), True Kim
Chorus 니아(NIA), True Kim
M.V Producer 모리(Mori)
Artwork 모리(Mori)
JAJA
그완(GWAN), RAWFI
…zZz…ZzZ…zZz…ZzZ…
ZzZ…zZz…ZzZ…zZz…ZzZ
…zZz…ZzZ…zZz…ZzZ…
- Credit -
Composed by 심병관, 이종현
Lyrics by 심병관
Arranged by 심병관, 이종현
Bass guitar 최은우
Chorus 심병관
Electric guitar 이종현, 이민성
Keyboard 이종현
Midi programming 이종현
Vocal 심병관
Mixed by 이종현
Mastered by bk! at AB Room
Album art 심병관
향(Incense)
Shuttle Coke
Shuttle Coke – “향(Incense)”
Composed by. 현(Hyun)
Lyrics by. 현(Hyun)
Guitar. 최준기, 현(Hyun)
Bass. 조현황
Drums. 최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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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믿지 못하는 상태에 대해
우린 모두가 스스로를 이성적이라 믿지만 사실은 '이성적이고 냉철한 캐릭터' 라는 자아에 취해있을 뿐이고, 이런 나의 자아를 위협하는 외부의 언어들을 경계하며 살고 있는건 아닐까? 지금껏 나의 말로 조롱해온 대상이 사실은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지 않을때의 내 모습이라는걸 인정하기 싫어한다.
보여져선 안된다는 듯이 입안에 불을 머금고 머리속부터 시들어가는 모습으로 스스로를 태워 죽여가는게 지금의 우리들이다. 그런 경직된 모습으로 우린 모두 화가 나있다. 연기처럼 꼬여있는 우리의 모습은 그 누구의 하루도 무탈하지 못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