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udsz - Tall Heights”
감각적인 덥 비트에 어우러진 몽환적인 분위기의 감성 팝/일렉트로니카 [Tall Heights]가 발매되었다. 미국 출신 듀오 프로듀서 “Cloudsz”의 최신작으로 퓨처 베이스를 주로 활용하는 덥 비트에 앰비언트 사운드를 더해 덥 음악에서 자주 접하기 힘든 광대한 사운드이스케이프를 느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센티멘탈한 멜로디라인으로 곡의 무드를 더욱 극대화 시켰으며, 유니크한 보이스톤과 깔끔한 가창력의 소유자 미국 싱어송라이터 “Trove”이 피쳐링으로 참여하였다.
01 Tall Heights (Feat. Trove) (타이틀 곡)
https://tv.naver.com/v/5329183
D - Back
Axe
https://tv.naver.com/v/5329176
Redbone
Arnd & Arnd
https://tv.naver.com/v/5329163
Absent Minded
Archr
https://tv.naver.com/v/5329154
Just Breathe
VOLO
샌디에이고 출신 프로듀서 “VOLO”, [Just Breathe] 공개
자연에서 오는 사운드와 전 세계에서 연주되고 있는 각각의 악기, 독특한 사운드 이스케이프 등을 활용하는 특색 있는 프로듀서 “VOLO”. 이 젊은 프로듀서는 각각 장르의 경계지점을 허물어 제약 없는 사운드에 도전, 오케스트라와 퓨처 베이스, 하우스, 트립합 사이를 오가는 음악들을 작업하고 있다. 여러 겹으로 겹쳐진 무수히 많은 레이어를 조합하여 완성되는 그의 음악은 새로움으로 가득 차 있으며, 리스너들이 세세한 것 하나 놓치지 않고 들을 수 있기를 그는 원하고 있다. 복고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사운드의 그의 음악에서 오는 만족감은 이미 많은 리스너들이 알고 있다. 비록 젊은 프로듀서이나 그의 미래는 상당히 기대된다.
이번 발매 작 [Just Breathe]는 2016년부터 꾸준히 공개해 온 그의 앨범 중 11번 째에 속하는 싱글 앨범이다. 조용히, 그리고 잔잔히 몰려오는 거친 파도의 파형처럼 우리 귀의 외이도를 타고 흘러 드는 유연한 멜로디와 앰비언트의 조화. 감각적으로 쪼개지는 힙합/덥 비트의 탄탄한 질감. [Just Breathe]는 이 상대적인 조화에 튀지 않고 절묘하게 어우러지며 중후한 다이나믹을 형성한다. ‘Journey’라 본인이 이번 앨범을 묘사하는 것처럼 트랙은 끝이 보이지 않는 머나먼 여정을 암시하는 듯하다. 그러나 그 여정에는 언젠가 다가올 해피 엔딩이, 밝은 희망과 긍정적 염원을 보여준다.
01 Just Breathe (타이틀 곡)
https://tv.naver.com/v/5240764
With Your Girlfriend
Shvde
독일 프로듀서 “shvde⁽⁺⁾”, 몽환 힙합 소울 [With Your Girlfriend]
EDM 기반으로 트랩, 트립합, 힙합 소울, 알앤비 등 퇴폐적이고 우울한 분위기의 감성 음악을 선보이며 그만의 특유 스타일을 확립하는데 성공한 독일 출신 프로듀서 “shvde⁽⁺⁾”, 그의 두 번째 싱글 앨범 [With Your Girlfriend]이 발매된다. 넓은 와이드의 촉촉히 적셔진 앰비언트로부터 느껴지는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 그루브를 살리는 각 잡힌 트랩 비트, 날리는 듯 무심한 랩핑의 조화가 스타일리쉬하게 믹스되어 멜랑꼴리한 감성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심플하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귀에 쏙쏙 박혀 몇 번 플레이 하지 않아도 절로 리듬을 타게 만든다.
01 With Your Girlfriend (타이틀 곡)
https://tv.naver.com/v/5215303
COKE & SMOKE
김효진
'김효진' 힙합 솔로 앨범 "COKE & SMOKE" 발매
2014년 힙합 그룹 "세발까마귀" 에서 '이펙 킴(Beatbox & Rap)'의 이름으로 활동했던 '김효진'이 자신의 이름으로 새로이 솔로 활동을 시작한다.
'김효진'은 2011년 MBBC 한국 비트박스 챔피언쉽 우승과 함께, 1934년부터 시작된 뉴욕의 유명극장인 아폴로 시어터의 아마추어 나이트에서 한국인 최초로 3연승을 하여 국내에서는 비트박스 이펙으로 잘 알려져 있는 아티스트이다.
힙합 가수로서 첫 솔로 앨범을 내는 만큼 직접 가사를 모두 쓰고 음반 제작에 참여하였으며, 프로듀서 'MG'와 호흡을 맞추어 개성이 강한 3곡을 제작하였다.
타이틀곡 "COKE & SMOKE" 는 젊음을 상징하는 두가지 상징물을 모티브로 하여 자유분방함을 표현한 곡으로 중독성있는 후렴구와 프로듀서 'MG'의 단순하면서도 강렬한 리듬위에 '김효진'의 랩이 조화를 이루는 곡으로 풍부한 감성이 돋보이는 곡이다.
두번째곡 "GoKu"는 빠른 템포의 랩으로 흥겨우면서도 리듬감있는 프로듀서 'MG'의 강렬한 편곡에 김효진의 랩이 일치되는 정통성을 이어가는 힙합 곡이다.
세번째곡 "Mama Said" 는 이 시대 현실과 이상과의 중간에서 방황을 하는 젊은이들의 고민을 표현한 곡으로 직접적이며 부드러운 리듬으로 그 절실함을 녹여 내고 있다. 힙합이 가진 에너지를 잘 표현한 곡으로 모두의 공감을 이끌어 내는 곡으로 김효진의 가사가 곡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이번 디지털 싱글은 김효진의 새로운 모습과 첫 발자취로서 힙합 가수로서의 활발한 행보를 기대하게 한다.
[CREDIT]
Produced by B.A music
All Songs Written by Kim Hyo-Jin
All Songs Composed & Arranged by MG
Recording Studio B.A music
Recording Masquers
Mixed by Koonikey
Mastering studio 821 Sound
Mastered by 권남우
Music producer Moheb & MG
https://youtu.be/xBNdSgTntmo
복면가왕 188회
https://youtu.be/DxEcQecoUqw진정성 있는 노래, 오직 목소리 하나로 승부한다!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188회 앨범 이야기!
인기라는 편견을 버리고 진정성 있는 노래로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가수가 진정한 가수로 자리할 수 있는 무대!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188회 음원이 발매되었다.
이번 <복면가왕 188회> 앨범에는 애절한 보이스로 원곡의 감성을 섬세하게 그려낸 ‘지옥에서 온 메탈보이’의 ‘하루도 그대를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 (원곡 임창정)’ 와 듣기만해도 힘이 느껴지는 파워풀한 목소리로 ‘안녕? 난 건이라고 해~ 독수리 건‘의 5연속 가왕 행보를 저지한 ‘코드네임 불난 위도우’의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 (원곡 김경호)’ 이 수록되었다.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자신만의 목소리 하나로 승부하는 <복면가왕 188회>를 함께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 원작자 및 가창자와의 협의가 완료된 곡만 음원서비스가 진행되고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https://youtu.be/QbJ0HkFvXHQ
https://youtu.be/DxEcQecoUqw
BRAZILLIAN BOOGIE
VHOOR
브라질의 감각 프로듀서 “VHOOR”, [BRAZILLIAN BOOGIE] EP 발매
본명 Victor Hugo de Oliveira Rodrigues, “VHOOR”은 열정이 가득한 남미 브라질 출신으로 2017년 첫 EP [Vilarinho]의 성공적 데뷔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쉬지 않고 달려왔다. 라틴, 힙합, R&B, 발리, 칠, 소울 스윙, 트랩 펑크, 레트로, 디스코, 칠 등 각각의 장르를 조화하여 빈티지와 모던의 경계지점을 현대 시점에 맞춰 트렌디하게 변화시키는데 성공, 어디에서 만나볼 수 없는 색다르고 세련된 감각의 일렉트로 음악을 선보이는 프로듀서로서 짧은 활동기간이 무색할 만큼 탄탄한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국내에 공개하는 EP앨범 [BRAZILLIAN BOOGIE]는 힙합과 펑크, 디스코, 소울, 레트로, 라틴, 재즈 등 다양한 장르가 트랙 곳곳에서 등장하여 빈티지하고 모던한 감각이 동시에 담겨있다. 가볍게 운을 띄우는 경쾌한 하우스 리듬과 7-80년을 떠올리게 하는 디스코/신스 사운드와 당시를 성행하던 이스트 힙합 스타일 사운드, 누구나 사랑하는 어쿠스틱 악기의 루프 플레잉, 아프리칸 하우스에서 볼 수 있는 토속적인 타악기나 아프리카 사운드의 결합은 올드하긴 커녕 도시적인 감각으로 매우 스타일리쉬하다. 4개 트랙 구성인 이번 EP앨범은 각각 다른 스타일과 장르의 조합으로 완성되어 각기 다른 매력을 자랑하며 전 트랙 빼 놓을 수 없이 추천한다. 특히 패션쇼나 런웨이 음악을 사랑하는 국내 리스너에게는 더욱 필수 트랙으로 추천해 본다.
01 BALANÇA
02 Ginga
03 Craque
04 ENJOY (타이틀 곡)
https://tv.naver.com/v/5164070
Lynx
Sebastien Castillo
프랑스 전 지역을 강타한 프로듀서 “Sebastien Castillo”, [Lynx] 공개!
하우스, 일렉트로 하우스,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딥 하우스, 클럽 댄스, 하드코어, 로우파이, 멜버른 바운스 등 전 파트 완벽으로 무장된 화끈한 사운드 메이커! 영혼을 불타오르게 만드는 퍼포먼스는 기본, 리스너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빠트린 바, 쟁쟁한 실력으로 프랑스 전 지역을 아우르는 클럽들의 러브콜이 현재까지 끊이지 않는 프랑스 출신 프로듀서 “Sebastien Castillo”! 도입부터 아웃트로까지 분노의 질주를 불사르는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Lynx]를 전격 공개와 더불어 리스너를 열광의 댄스플로어로 빠트릴 준비를 마쳤다. 멘탈을 가격하는 저돌적인 킥 베이스로 1차 폭격, 정신을 혼미하게 만드는 화려한 신스 사운드 파티로 2차 폭격! 스트레스 타파는 물론 혼이 빠지게 놀아보고 싶은 날, 이번 앨범 [Lynx]를 플레이 셋에 추가해보자.
01 Lynx (타이틀 곡)
https://tv.naver.com/v/5227938
Astral Vision
Ambyion
독일의 떠오르는 프로듀서 “Ambyion” [Astral Vision]
독일 함부르크 출신 (본명 Julian Kruse) “Ambyion”이 음악과 사랑에 빠지게 된 것은 8살, 혹은 그보다 더 어린 나이 였을 지도 모른다. 그는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열렬한 팬이었는데, 온통 마이클 잭슨에게 관심이 쏠려 있던 그는 4년간 키보드를 배우며 음악을 접하게 된다. 이후에는 혼자 기타를 만지며 독학으로 플레이하였고, 숨겨져 있던 그의 음악성은 빛을 발하게 된다. 어느덧 그의 일부분으로서 현재까지 함께하고 있는 음악, 특히 전자 음악은 그가 가장 사랑해 마지 않는 파트이다. 그가 프로듀서로서 활동을 시작한 것은 2012년이었는데, 당시 본명으로 데뷔하여 ‘Fallen from the Sky’, ‘Breathe’ 등 2016년도에 걸쳐 5개의 싱글을 공개하며 입지를 다졌다. 다운 템포, 칠아웃 등 섬세한 감성과 비트를 놓치지 않는 새로운 가상세계를 펼쳐 보이며 인지도를 넓혀 나간 그는 2017년에 접어들어 자신을 “Ambyion”으로 소개하며 앰비언트, 퓨처 개러지 파트를 도전,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만드는데 주력 중이다.
싱글 앨범 [Astral Vision]은 청명한 밤하늘에 떨어질 듯 수놓아진 별들이 끝없이 펼쳐지는 신비롭고, 경이한 감성을 그대로 재현한다. 드럼 앤 베이스 기반으로 빠른 BPM에 잘게 쪼개지는 하이햇과 스네어, 그 위에 얹혀진 섬세한 플럭 신스 사운드와 장엄히 울려 펴지는 앰비언트의 속사포 완주가 시작된다. 그러나 결코 위화감은 없다. 프로그레시브의 드럼 비트와 반대되는 맑고 깨끗한 사운드와 온 몸의 긴장감을 풀어주는 앰비언트 사운드가 세상 어디에도 없는 편안함을 제공한다.
01 Astral Vision (타이틀 곡)
https://tv.naver.com/v/5227928
함께할개 Part.6
‘함께할개’ Part.6 [4 LOVE]
'함께할개' 프로젝트 Part.6 [4 LOVE] 발매!
‘함께할개’는 음악이 주는 특별한 힘을 통해 유기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유기견 발생을 최소화하자는 취지로 기획된 사회 공헌 프로젝트이며, '함께할개'의 음원 및 CD 판매 수익은 전액 기부되어 도움이 필요한 유기견이 있는 곳에 사용된다.
‘함께할개’ 프로젝트에 여섯 번째로 참여하게 된 ‘임팩트’는 매 앨범 색다른 컨셉으로 카멜레온 같은 변신을 보여주는 차세대 실력파 그룹이다.
임팩트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4 Love’는 어쿠스틱 신스가 어우러진 알엔비 발라드로 힘들었던 지난 기억들을 모두 잊을 수 있도록 행복한 존재로 만들어주겠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임팩트 만의 색깔과 진정성 있는 가사가 어우러져 중독성 강한 곡으로 탄생되었다.
또한, 015B 객원보컬, 레드 플러스, 서브웨이의 멤버로 활약 중인 ‘조성민’과 MBC강원영동 간판 프로그램 ‘보라보라’의 메인 MC인 설D로 활약중인 ‘조설규’가 음악 감독으로 참여해 앨범의 퀄리티를 높여주었다.
본 프로젝트는 사단법인 ‘유기견 없는 도시’, ‘네슬레 퓨리나’, ‘강동 리본센터’와 함께합니다.
[CREDITS]
Composed by 태호(임팩트), PoCo, Torry K
Lyrics by 태호(임팩트), PoCo, 지안(임팩트), 웅재(임팩트)
Arranged by PoCo, Torry K
Piano Performed by Torry K
Guitar Performed by Torry K
Bass Performed by PoCo
Drum Performed by PoCo
Synthesizer Performed by PoCo, Torry K
Recorded by 신대섭 at 이레뮤직
Mixed by 김영식
Mastered by 김영식
Photograph by 반스스튜디오
https://youtu.be/K8xMQtj0F-I
Small Million
Sirens
포틀랜드의 혼성 듀오 밴드 “Small Million”, 스타일리쉬 얼터팝 [Sirens] 공개
“Ryan Linder”, “Malachi Graham” 두 명으로 구성된 혼성 듀오 밴드 “Small Million”은 포틀랜드 출신으로 강렬한 노랫말과 어두운 멜로디에 풍부한 질감의 팝/신스 팝 음악들을 선보이는 무디 리리컬 신스 팝(Moody lyrical synth pop) 밴드이다. 밴드 형성의 계기는 다음과 같다. LA에서 포틀랜드로 이주한 Ryan은 처음 이곳에 왔을 때 함께 음악작업을 할 멤버를 찾았으나 음악적 부분은 물론 마음이 통하는 멤버를 찾기는 쉽지 않았다. 그러던 중 현재 멤버 Malachi를 만나게 된 건 포틀랜드의 한 댄스 클럽에서 였는데, 그곳에서 그는 그녀의 작곡 능력과 가창 실력에 사로잡히게 된다. 완벽주의자 성격의 Ryan은 밤잠을 아껴가며 아날로그 사운드에 갖가지 전자 사운드를 합성, 여러가지 샘플을 겹쳐 새로운 사운드를 창작하는 등 노력을 아끼지 않았는데, 풍부한 감성과 창조적 감성이 공존하는 Malachi의 작곡 능력에 흥미를 갖지 않을 수 없었다. 한편 포크 음악의 큰 영향을 받은 Malachi는 대중적인 가사와 매우 후키한 멜로디, 압도적인 보컬 퍼포먼스를 소유한 작곡가 겸 보컬리스트로서 포틀랜드 내에서 솔로 뮤지션으로 활동 중이었다.
두 실력 파 뮤지션의 수많은 시행착오와 노력을 끝으로 탄생된 EP앨범 [Before the Fall]. 데뷔와 동시에 포틀랜드의 잡지사 ‘Vortex Music Magazine’에 실리며 포틀랜드의 아티스트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고, ‘꿈의 팝 스타가 부상’했다는 꼬리표를 달게 된다. Small Million의 음악은 다양한 아티스트의 커버 음악으로 사용, 그리고 Vortex Music Magazine의 특집기사에서 다시 한 번 더 등장하였다.
국내에서는 네 번째로 공개하는 싱글 앨범이다. 아날로그와 전자 사운드가 오묘하게 조화된 묘한 감각의 얼터너티브 팝 [Sirens]는 따뜻한 색감으로 채워진 전자 사운드의 색채, 부드러운 Malachi의 목소리가 다채롭게 어우러져 스타일리쉬한 감각을 재현한다. 특히 그녀의 아름다운 화음과 더불어 센스 있게 편집된 보컬 차핑 역시 눈길을 끈다. 적당한 템포와 절제된 듯, 박차를 가하는 힘 찬 드러밍. 꼼꼼한 어레인징이 느껴지는 여러가지 사운드와 샘플의 합성은 이질감 하나 없이 따뜻하고, 감성적이다.
01 Sirens (타이틀 곡)
https://tv.naver.com/v/5227911
Wax
PROOXY
슬로바키아의 떠오르는 듀오 프로듀서 “PROOXY”, [WAX] 발매
“DJ Profesor”, “DJ Oxygen”의 약자로 탄생된 팀 명 “PROOXY”. 듀오 프로듀서인 이들은 서로 다른 두 세대의 아버지와 아들로 구성된 듀오 프로듀서 겸 DJ라는 흥미로운 점을 알 수 있다. 아버지인 DJ Profesor는 98년대 초반부터 이미 뮤지션으로서 활동하고 있었다. 당시 그는 여러 파티장소에서 그의 음악을 선보이며 관객들과 서로 공감을 통해 에너지를 공유하고 그것을 즐겼는데 오로지 라이브만이 가능했을 뿐. 그 당시 시대적 환경에 따라 자신만의 음악을 기획, 구성, 및 발매 하기란 스타들만이 할 수 있는 것이었고 개인 싱어송라이터에게는 매우 어려워 자신만의 음반을 가지거나 발매할 수 없었다. 그러나, 그의 아들인 DJ Oxygen(본명 Sebastian)이 이 분야에서 그의 재능을 개발하기 시작했을 때 상황은 바뀌었다. 급속도로 빠르게 성장한 과학 기술과 더불어 놀라울 정도로 성장한 그의 아들의 기술, 그리고 많은 음악적 지식과 경험을 갖춘 아버지의 기술이 합해진 이 둘의 음악에는 긍정적인 에너지, 그리고 보이지 않는 힘이 있었다. 모든 것이 가능해진 지금, 자신에 가득 찬 하우스 기반의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고 있는 이들의 음악에는 늘 ‘PROOXY 스타일’이라는 꼬리표가 붙는다.
일렉트로 하우스 앨범 [Wax]는 일반적인 일렉트로 하우스보다 좀 더 베이스 뮤직의 특성을 살린 하우스 트랙으로 혁신적이고 독특한 사운드를 보여준다. 무게감 있고 지저분하다 못해 육덕진 신스 사운드와 이를 찰 지게 타격하는 빵빵한 하우스 비트. 사운드가 로우(low)에 중점이 된 듯 하나 빠진 느낌 하나 없이 전체 웨이브(파형)에 보이지 않는 파워로 터질 듯이 채워 머리 꼭대기까지 전율을 일으킬 트랙이다.
01 Wax (타이틀 곡)
https://tv.naver.com/v/5227904
Get That
Lumberjack & LeKid
“Lumberjack & LeKid” 박력 터지는 트랩 콜라보 [Get That]
프랑스 출신 듀오 프로듀서/DJ “Lumberjack”와 솔로 프로듀서 “LeKid”의 진취적이고 도전적인 스웨그로 완성된 트랩 콜라보 앨범 [Get That]을 공개한다. 각자의 자리에서 화려한 활동 경력을 자랑, 너나할 것 없이 쟁쟁한 실력을 과시하는 두 프로듀서 “Lumberjack & LeKid”가 자신 있게 내놓은 콜라보인만큼 공개 당시 프랑스 내 EDM 마니아들 층 사이에서 주목의 여지가 충분했다. 두 프로듀서만의 특별한 에너지는 기본에 더해진 어레인징 스킬, 특히 이들만이 보여줄 수 있는 놀라운 음악 스타일은 프랑스 내 최고로 일컫는 클럽과 행사에서 기한 없는 정기적 출근을 보장하게 하였다는 점! 믿고 듣는 이 두 프로듀서의 콜라보 [Get That]은 리스너들의 묵힌 속을 훤히 뚫어줄 빵빵한 파괴력의 덥/트랩 비트와 쏠쏠하게 등장하는 찰진 랩 샘플을 교묘히 믹스, 전에 없던 통쾌한 해방감을 제공한다.
01 Get That (타이틀 곡)
https://tv.naver.com/v/5227885
You Want Me
Jay Dunham
벨기에의 차세대 프로듀서 “Jay Dunham”, [You Want Me]
첫 싱글 앨범 [Get Low]를 시작으로 성공 반열에 올라 승승장구 중인 벨기에 출신 프로듀서 “Jay Dunham”의 새 싱글 앨범 [You Want Me]가 발매된다. 본인의 음악을 ‘Angry House’라 소개하는 것처럼 이번 앨범은 하우스 기반의 묵직한 퓨처 비트와 현란한 신디사이징으로 완성되어 화려한 드랍을 자랑한다. 하이 보다 로우에 더 집중된 사운드는 심장의 중심부를 강타하는 막강한 타격 감을 자랑하며, 쉴 새 없이 던져지는 비트가 끝나고 벌스로 접어들면 숨을 좀 놓을까 싶다가도 금새 빌드 업, 쉴 틈을 주지 않고 더 높은 기류를 향해 올라간다. 모든 것을 다 잊게 만들 새로운 댄스플로어로 리스너를 만족시켜 줄 [You Want Me]. 마치 롤러코스터에 탄 듯 그 짜릿함 속으로 리스너를 초대한다.
01 You Want Me (타이틀 곡)
https://tv.naver.com/v/5227864
Renegade
J2
영국 음악 프로듀서/작곡가 "J2", 에픽 트레일러 음악 [Renegade]
팝, 힙합, 록, 에픽 트레일러 및 영화음악 작곡가인 영국의 프로듀서 "J2"는 2002년, [Ministry of Sound - DJ Idol Competition]에서 우승을 시작으로 "LL Cool J(엘엘 쿨 제이)", "Beyonce(비욘세)", "Pussy Cat Dolls(푸시켓 돌즈)", "Cassie(캐시)" 등 할리웃 가수들의 음악을 작곡, 리믹스하며 천부적인 재능을 알렸다. 특히 그는 가수 "Shakira(샤키라)"의 10th 스튜디오 앨범 수록 곡 'Dare La La La'를 프로듀싱하였는데, 이 곡이 대 히트를 하며 전 세계를 통틀어 Top10 프로듀서 안에 들게 되었다. 또한 2014년 FIFA 월드컵 공식 주제곡 'La La La Brazil'의 리믹스 버전을 완성, 모바일 광고 및 샤키라의 'Activia Commercial'에도 공개되면서 가장 히트한 광고로도 이름을 새기게 되었다.
여기에 안주하지 않은 그는 영화 및 TV 트레일러에도 도전하여 많은 작품들을 완성시켰으며, 그의 음악들은 국내에서도 굉장히 유명한 [그레이 아나토미], [헝거게임], [워크래프트] 등에 등장하게 된다. 어떠한 장르 일 지라도 그 만의 독특한 음악성은 물론 탁월한 프로듀싱 및 송라이팅 실력으로 완벽함을 보여주는 프로듀서 "J2". 더한 감동을 전하는 음악을 위하여 끝 없는 항해를 계속하고 있다.
전 작 [New Divide] 이후 공개되는 팝/에픽뮤직 싱글 앨범 [Renegade]은 박력 있는 힘찬 오케스트레이션과 강렬한 카리스마의 랩이 더해져 박진감 넘치는 전율을 일게 한다. 특히 LA의 아트-록 밴드 “Kong.”과 래퍼 “Roger Will”이 피쳐링을 맡은 점이 눈길을 끄는데 큰 스케일의 전쟁 신을 담은 한 편의 영화처럼 웅장한 서라운드에 두 아티스트의 강렬한 랩핑이 더해져 음악의 몰입을 더욱 가중시켰다.
01 Renegade (Feat. Kong. & Roger Will) (타이틀 곡)
https://tv.naver.com/v/5227840
Toxic
nvalyd
캘리포니아 출신 프로듀서 “Invalyd”, [Toxic]
EDM을 대표하는 프로듀서 “Armin Van Buuren”, “Laidback Luke”, “W&W”, “Paul Oakenfold”등의 강력한 지지를 받고 있는 캘리포니아의 프로듀서 “Invalyd”. 그는 EDM 전문 스트리밍 사이트 ‘Beatport’에서 무려 두 번이나 Electronic recording artists파트에서 Top 10에 오르는 영광과 함께 싱글 앨범 [Canyon]과 [Never Coming Down]은 Top 100에 들며 많은 대중들에게 그 탄탄한 실력을 입증 받는데 성공, 앞으로 그의 인기는 탄탄대로로 진행 예정이다.
시원시원한 가창력과 맑고 아름다운 목소리의 소유자 “KARRA”가 보컬로 참여한 이번 앨범 [Toxic]은 몰입도 있는 긴장감의 인트로로 시작되어 빌드 업, 코러스에서 강렬하게 몰아치는 화려한 덥 사운드로 화끈한 한 방을 터트리는 화려한 전개를 보여준다. 빈 틈 없이 진행되는 강렬한 어레인지가 가히 압도적이며 특히 KARRA의 보이스와 찰 지게 어우러져 리스너들을 열광의 도가니속으로 빠져들게 할 앨범이다.
01 Toxic (타이틀 곡)
https://tv.naver.com/v/5227830
The City
산하
‘The City’는 한국, 미국, 일본 뮤직, 미디어 아티스트가 참여한 곡으로, 'K-POP의 비발디 사계'라 할 만큼 사계절 어디에서 감상하여도 어울리는 곡이며, 깊이 있는 마스터링에서 나오는 풍부한 편곡과 보컬 케미스트리의 완성도 높은 아티스트 산하의 싱글 앨범 곡이다.
[Credit]
Lyrics by Sweetune
Composed by Sweetune
Arranged by Sweetune
Guitar 홍준호
Piano 한보람
Chorus 산하, 김보아
Mixed by 홍승현
https://youtu.be/TrnLcjSvt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