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나래]
‘이젠 조금 알 것 같다. 내가 어디로 가야할지. 뭘 위해 달리고 있는지.
다가오는 매일매일이 여전히 두렵지만, 그래서 가끔은 헤메기도 하겠지만.
다시 나는 나의 이유를 찾고 달려나갈 것이다.
두렵고 불안한 하루 속에서 나를 찾는 법을 알았으니까.
반복되는 시간들에 지치지 않고 나아갈 힘을 얻었으니까.
갈팡질팡하는 마음 사이에서 더는 헷갈리지 않을 거야.
나침반이 흔들려도 다시 제자리를 찾는 것처럼.’
밴드 리브레리의 두번째 싱글인 ‘새벽나래’는
앞선 첫 싱글 ‘Fly High’의 전 이야기로,
불안하고 위태로운 현실을 살고있는 한 청춘이 내면의 파도를 겪어내며
비로소 희망을 품은 미래를 꿈꾸게 되는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누구나 한번쯤은 지나오는 어두운 밤.
깊은 고민에 잠 못 드는 밤을
여전히 겪어내고 있을 불안한 청춘들에게,
이 노래로 위로와 격려를 전합니다.
[Credit]
작곡-이온유
작사-reve, 지은
편곡-이온유, 이경헌
Produced by Lee On You
Lyrics by reve, Ji Eun
Composed by Lee On You
Arranged by Lee On You, Lee Gyeong Heon
Vocal by 지은
Drum by 유승우
Bass by 이경헌
Electric Guitar by 유예혁
Piano by 이온유
FX SOUND by 이온유
Vocal by Ji Eun
Drum by Yoo Seung Woo
Bass by Lee Gyeong Heon
Electric Guitar by You Ye Hyuk
Piano by Lee On you
FX SOUND by Lee On You
Vocal Directing 이경헌
Recorded by 강예지
Mixed by 강예지
Mastered by 강예지
Artwork by reve
A&R 박서연
Vocal Directing Lee Gyeong Heon
Recorded by Kang Ye Ji
Mixed by Kang Ye Ji, Lee Gyeong Heon
Mastered by Kang Ye Ji
Artwork by reve
A&R Park Seo Yeon
소피아(Sophia) - Remember your memories
소피아(Sophia) 네 번째 싱글 앨범 [Remember Your Memories]
여러분에게는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친구가 있나요.
종이비행기처럼 하늘을 훨훨 날아다니는 천진난만하던 때가 있나요.
추억하고 싶은 그때는
지워지지 않고
항상 우리의 마음속에 있어요.
그런 저의 어느 5월을 담아봅니다.
-CREDIT-
Remember Your Memories
Lyrics by 소피아(Sophia)
Composed by 소피아(Sophia)
Arranged by 소피아(Sophia)
Vocal 소피아(Sophia)
Piano 소피아(Sophia)
Orchestra 소피아(Sophia)
Bass 소피아(Sophia)
Guitar 이진희
Drum & Percussion 황보정현
Recorded by 이종석 at KOGstudio
Mixed & Mastered by 김상헌, 뮤직페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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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er 소피아(Sophia)
M/V Director 최승훈 @hoonipd
Camera 최승훈 @hoonipd, 임성열 @petra_li_slair
Guest 최지민 @0718wlals
Artwork 소피아(Sophia) @jyesophia
[P.S.]
따뜻한 봄과 함께 찾아온 우리의 만남이 벌써 8년을 지나가고 있네.
나의 10대와 20대를 너와 함께 기억할 수 있어서 진심으로 감사해.
늘 그렇듯 울고 웃는 모든 순간을 자연스럽게 나누며,
서로의 마음을 알고 서로의 가치를 아는 친구가 되자.
특별히 이 노래가 우리의 책갈피가 되어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길.
오래오래 옆에서 나 웃겨줘.
윤나긋 - Golden Rush
보이지 않는 경계를 허문다는 주제의 음악입니다.
[Credits]
Executive Producer 윤정 (Jung Yoon)
Lyrics by 윤정 (Jung Yoon)
Composed by 신준철, 윤정 (Jung Yoon)
Arrange by 신준철
Piano 신준철
Photo & artwork: all con 이영훈 & 와이제이글로벌그룹 윤정
홍보: 윤정 (Jung Yoon)
(주)와이제이글로벌그룹 (YJ GLOBAL GROUP), You Tube: 윤나긋의 일기
@yj.yng 윤정 2025. 05
보통의 정서 - 보통의 정서
'보통의 정서'는 직장인이면서 싱어송라이터인 성진규가 시작한 프로젝트 음반 입니다.
일상 속 감정을 8곡에 착실히 담은 정규 앨범이자 데뷔 앨범입니다.
방에서 기타와 단둘이 부르던 노래들이 '더보울스' 멤버 서건호의 프로듀싱을 거쳐, 생명력을 얻어 세상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노래마다 담은 일상의 이야기들이,
여러 모양으로 그려본 사랑의 모습들이,
어떤 지점에서 당신을 꼭 만나 꽃 피우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DAYMIND is a project album generated by singer-songwriter Sung Jin-gyu.
The songs I used to sing with my guitar in the room
those were produced by Seo Gun-ho(The Bowls)
it gained vitality and came out to the world.
Everyday stories in each songs
Shapes of love drawn in some ways,
Hopefully it finds you surely at some point and blossoms profusely.
[Credit]
All Songs Written by 성진규
Arranged by 서건호, 성진규
Produced by 서건호
Vox: 성진규
Chorus: 백은애,성진규
Acoustic Guitar: 서건호
Electric Guitar: 서건호
12String Guitar: 서건호
Piano,Electric Piano,Organ,Synth: 서건호
Bass: 서건호
Recorded at Catch Bowls Studio
Recorded by 서건호
Mixed by 김정민(스튜디오 완성)
Mastered by 김정민(스튜디오 완성)
Artwork by 송아름
MV by 마박, 오지은
Filmed by 정요한
Lyric Videos by 백은애
SNS published by 류가을, 서예리나
발매사: 블렌딩
기획사: 캐치보울스
신기류 - Following
국악 크루 ‘신기류’의 첫 발매곡 〈following〉은 가야금, 대금, 해금의 맑고 투명한 울림 위에 인스타그램 맞팔로우를 기다리는 귀엽고 애타는 마음을 담은 국악 창작곡입니다.
Credits
Lyrics by Bamzo, 승이
Composed by Bamzo
Arranged by Bamzo
Vocals by 승이
Chorus by 승이
Gayageum by 강다현
Haegeum by 김조현
Daegeum by 김병준
Artwork by 김도은
Recorded by 빈 엔터테인먼트
Mixed by Bamzo
Mastered by Bamzo
Produced by Bamzo
냥아치 - 나도 모르는 사이에
미디엄 템포의 부드럽고 따뜻한 멜로디 위로 소중했던 존재를 향한 진솔한 그리움을 담담하게 풀어낸 곡이다.
함께했던 순간의 표정과 목소리, 지나간 시간들이 여전히 선명하게 남아있어 문득문득 그리움이 밀려오는 마음을 꾸밈없이 솔직한 언어로 표현했다.
냥아치의 담백하면서도 섬세한 보컬은 감정을 과장하지 않으면서도 듣는 이의 마음을 부드럽게 감싸 안으며 깊은 공감과 잔잔한 여운을 전한다.
[Credit]
작사: 지우근
작곡: 지우근
편곡: 지우근
Vocal: 냥아치
Guitar: 지우근
Bass: 지우근
Keyboard: 지우근
Drum Programming: 지우근
Mixing & Mastering: 지우근
Album Cover: 악당나르
Rolls Play - Whispers of Us
Rolls Play - Lost in the Glow
권몽이 - 해금 경기대풍류 Urban Rework
‘대풍류’는 서울·경기 지역의 민간 음악인들이 전승해 온 대표적인 전통 합주곡으로, 염불(느린 염불–반염불), 타령(허튼타령–중허튼타령–자진허튼타령), 굿거리(굿거리–자진굿거리), 당악 등의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오늘날 국립국악원 등에서 연주되는 대풍류는 1960년대 지영희 명인이 구성한 것으로, ‘경기대풍류’라 불리며 전통의 맥을 이어 오고 있다.
이번 곡 해금 경기대풍류: Urban Rework는 전통 대풍류의 가락을 현대 대중음악의 문법 속에 녹여내기 위해, 3분 내외의 곡 길이에 맞춰 일부 가락을 재구성하고, 장구의 장단은 오늘날의 비트(Beat)로 대체했다.
오랜 세월을 견뎌 온 전통음악이 지금 이 시대의 감각과 만나면 어떤 소리가 날까?
해금 경기대풍류: Urban Rework는 그 상상에서 출발한 해금 기반의 실험적인 곡이다.
[credit]
Arranged by | 이청운 ,권몽이
Haegeum (해금) by 권몽이 @gwonmongi
Mixed & Mastered by 이청운 @Choung_un
Haegeum (해금) Recorded by 남정식 @ STUDIO GLOVIC
Album Design by 권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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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pungnyu is a representative traditional ensemble piece passed down by folk musicians in the Seoul and Gyeonggi regions. It consists of several sections, including Yeombul (slow and semi-fast chanting), Taryeong (Heoteun Taryeong, Jung-Heoteun Taryeong, Jajin-Heoteun Taryeong), Gutgeori (Gutgeori and Jajin-Gutgeori), and Dangak. The version widely performed today, including by the National Gugak Center, was arranged in the 1960s by master Ji Young-hee and is referred to as Gyeonggi Daepungnyu.
This piece, Haegeum Gyeonggi Daepungnyu: Urban Rework, restructures selected melodies to fit the format of a modern 3-minute track, replacing traditional janggu rhythms with contemporary beats.
What kind of sound emerges when time-honored traditions encounter the sonic textures of today?
Haegeum Gyeonggi Daepungnyu: Urban Rework is an experimental haegeum-based piece born from that very curiosity.
[Credit]
Arranged by Lee Choung Un, Gwonmongi
Haegeum by Gwonmongi
Mixed & Mastered by Lee Choung Un @Choung_un
Haegeum Recorded by Nam Jung Sik @ STUDIO GLOVIC
Album Design by Gwonmong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