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EVE의 새로운 프로젝트 IF EVE (We were there),
그 첫 번째 시작을 알리는 'I’ll be there' 공개
IF EVE(We were there) Part.1은 지난 2001년 발표한 EVE 4집 'The 4th Album'의 타이틀곡
'I'll Be There'의 결혼식 축가 버전이다.
‘I'll be there’를 마치 영화 러브 액츄얼리의 한 장면처럼 '인생에 가장 아름다운 순간인 팬들의 결혼식에 고마움의 뜻으로 축가를 불러 줄 수 있었다면?'이라는 주제로 편곡을 진행 하였고, 원곡의 느낌과는 다르게 웅장한 코러스와 가스펠 적인 요소가 포함되어 색다른 감동을 선사한다.
Composed by G.gorilla
Lyrics by G.gorilla
Arranged by G.gorilla
Piano & Pipe organ by G.gorilla
Acoustic Guitars (Finger style) by 김건
Electric Guitars by 박웅
Harmonica by 김세헌
Chorus by 박희주, 임지언
Recorded by 황민희 at WSound
Mixed by 조준성 at WSound
Mastered by 전훈 at Sonic Korea
민진주 - 좋아요
2012년 ‘오빠가 짱이야’ 라는 곡으로 데뷔하여 가수는 물론 모델, MC, 그리고 DJ 등 다재 다능한 끼로 사랑 받고 있는 민진주의 새로운 곡 “좋아요” 발표
신나고 재미있는 리듬과 가사에 반복 되는 좋아요 단어는 곡의 재미와 신선함 그리고 중독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을 예고 하고 있다.
SNS의 '좋아요'를 모티브로한 반복 구와 여성스럽고 좀 더 성숙해진 민진주만의 개성 있는 보이스로,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곡 이기도 하다.
구해줘 OST
구해줘 Original Television Soundtrack 발매
차별된 정서와 완성도 높은 47트랙의 가창곡과 스코어 수록
본격 사이비 스릴러 드라마 OCN <구해줘>의 Original Television Soundtrack이 공개된다.
<구해줘>는 장르물의 대가 OCN이 선보인 스릴러 드라마로 낯설지만 강렬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신선한 소재와 현실을 반영한 사실적 묘사, 영화 같은 스케일과 물 샐 틈 없는 배우들의 열연을 비롯해 드라마의 긴장감을 십분 살려준 음악 등을 통해 예측 가능한 클리셰를 배제하고도 시청자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든 <구해줘>는 화제성과 시청률을 동시에 사로잡으며 신개념 스릴러 장르를 개척했다는 평을 얻었다.
드라마를 위한 차별된 정서와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결이 다른 OST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구해줘 Original Television Soundtrack>은 드라마 <미생>, <시그널>을 통해 작가주의적 면모를 인정받은 바 있는 음악 감독 김준석과 박성일이 참여하였다.
총 47트랙이 수록된 <구해줘 Original Television Soundtrack>에는 그동안 드라마 곳곳에 촘촘히 삽입되며 드라마의 서사를 뒷받침해 준 42곡의 스코어와 5트랙의 가창곡이 담겨져 있다. 스코어
작업에는 정세린, 주인로, 전세진, 구본춘, 이윤지, 노유림, 이루리, 김현주, 김현도이 참여하였으며, 매력적인 음색으로 드라마의 정서를 담아낸 ‘잉키(inkii)’의 “I Am”과 “세상 밖으로”, 인디 신의 떠오르는 대세 밴드 ‘더베인’이 참여한 “환각”, 독특한 아우라로 광기어린 긴장감을 들려준 싱어송라이터 ‘정차식’의 “모래바람”, 독보적인 음색과 감성으로 서예지의 아픔을 노래한 ‘화요비’의 “얼마나 눈물이 흘렀을까” 등 인디와 메이져를 아우르는 감각적인 음색의 가창자들이 참여하였다.
<구해줘 Original Television Soundtrack>은 온라인 음원과 오프라인 음반이 출시되며, 온라인 음원은 9월 23일, 오프라인 음반은 9월 말 출시 예정이다.
[CREDIT]
Executive Album Producer 호기심스튜디오
Album Producer 김준석, 박성일
A&R 김대성 (studio Curiosity)
Music Director 김준석, 박성일
Music Staff 정세린, 주인로, 전세진, 구본춘, 이윤지, 노유림, 이루리, 김현주, 김현도, 한샘
Score Recording & Mixing Engineer 박승천 (Movie Closer)
Score Mastering Engineer 박무일 (studio Curiosity)
Album Design 삼성동날나리 (studio Curiosity)
Score Musicians
Electric Guitar 고태영, 구본춘
Piano & Keyboard 정세린, 주인로, 전세진, 구본춘, 이윤지, 노유림, 이루리, 김현주, 김현도
Song Musicians
"I Am" - '잉키(inkii)'
Composed by 박성일/ Lyrics by 서동성/ Arranged by 엉클샘
Piano : 박성일/ Acoustic & Electric Guitar : 엉클샘/ Bass Guitar : 엉클샘 / Chorus : 잉키(inkii)
"환각" - '더베인'
Composed by 김종익 / Lyrics by 이치훈 / Arranged by 김종익
Piano & Synthesizer : 김종익 / Acoustic & Electric Guitar : 엉클샘 / Chorus : 더베인, 김종익
"모래바람" - '정차식'
Composed by 정차식 / Lyrics by 정차식 / Arranged by 정차식, Chris Varga
Piano : 조성태 / Programming : 정차식
Recording & Mixing Engineer : 정차식
"세상 밖으로" - '잉키(inkii)'
Composed by 박성일 / Lyrics by 서동성 / Arranged by 박성일
Synthesizer & Moog Bass : 박성일 / Electric Guitar : 엉클샘 / Chorus : 잉키(inkii)
"얼마나 눈물이 흘렀을까" - '화요비'
Composed by 박성일 / Lyrics by 서동성 / Arranged by 박성일
Synthesizer : 박성일 / Acoustic Guitar : 엉클샘 / Chorus : 화요비, 이현, 엉클샘
All Song Recording & Mixing Engineer 박무일 (studio Curiosity) except "모래바람"
All Song Mastering Engineer 박무일 (studio Curiosity)
이달의 소녀 - 오드아이써클 [Mix&Match]
소녀들의 이야기는 점점 깊어만 간다.
희진 ‘ViViD’에서 시작된 이야기는 희진, 현진, 하슬 이라는 이달의 소녀의 ‘3’이라는 그룹을, 그리고 여진은 ‘/‘을, 비비는 ‘1’ 이라는 숫자를 만들며 이달의 소녀 1/3을 완성 시켰고, ‘Eclipse’의 김립과
‘Singing in the Rain’의 진솔, 그리고 ‘Love Cherry Motion’의 최리가 모여 오드아이써클이라는 또 하나의 그룹을 완성하며 새로운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달의 소녀는 많은 상징과 은유가 앨범과 음악. 그리고 가사와 뮤직비디오에 담겨 있고 그 퍼즐들을 맞춰가는 재미를 숨겨놓았는데 오드아이써클의 ODD는 단어의 의미대로 변종이기도 하지만 세 개의 달이 만난 이미지이기도 하다.
그리고 세 명의 낯선 소녀들이 만들어내는 오드아이써클의 음악 이야기는 바로 지금 시작되었다.
[Mix&Match]
01 ODD
오드아이써클의 정체성을 표현한 인트로 곡.
김립, 진솔, 최리. 그 동안 솔로 싱글을 내며 각자의 색을 밝게 그려낸 소녀들이 오드아이써클이라는 이름으로 모여 노래한다. 우리 모두가 변종(ODD)이라고 말한다.
02 Girl Front
오드아이써클의 타이틀 곡.
이달의 소녀 1/3이 사랑의 두근거림을 간직한 소녀들의 모습을 그렸다면 오드아이써클은 이렇게 노래한다. “사랑은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내가 찾는 거야”
당당하게 사랑을 표현하고, 마음에 드는 남자에게 “먼저 고백할래” 라고 말하는 새로운 기준을 담은 이 곡은 김립의 ‘Eclipse’, 진솔의 ‘Singing in the Rain’, 최리의 ‘Love Cherry Motion’이 한 곡 안에서 Mix & Match되는 구조를 갖고 있으며 그렇게 세 개의 달(ODD)이 모여 한 팀이 되었다는 것을 표현했다.
뮤직비디오는 로스앤젤레스 로케이션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달의 소녀 1/3 소녀들과의 연결고리를 퍼즐처럼 숨겨놓았다. 그리고 아직 공개되지 않은 새로운 소녀가 오드아이써클을 중심으로 공전한다.
03 LOONATIC
미국에서는 영어버전으로 발매되는 인터내셔널 타이틀 곡. 국내에서는 거의 시도되지 않았던 드림팝을 구현하며 해외 팬들과 국내 팬들이 모두 좋아할 수 있는 스타일을 담았다. 특히 사운드에 있어 큰 공을 들인 결과 듣는 이는 마치 환상특급 같은 놀이기구를 체험하는 듯한 놀라운 기분을 맛볼 수 있다.
04 Chaotic
오드아이써클의 보컬적인 테크닉이 가장 돋보이는 곡. 원래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의 8x8x8의 타이틀 곡으로 내정되어 있었으나 오드아이써클의 테크니컬한 보컬 실력을 보여주기 위해 전격 교체 되었다.
그 만큼 Manish한 표현력이 가능한 오드아이써클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05 Starlight
이달의 소녀 1/3을 좋아했던 팬들은 충격이라고 느낄 만큼 오드아이써클은 정반대의 지점에 서 있다.
음악 역시도 이달의 소녀 1/3이 소녀 그 자체의 클리쉐를 소리로 구현하는데 집중했다면 오드아이써클은 걸크러쉬의 원형을 Pop-Tune의 음악으로 만들어내고 있다. 사실은 남자친구
이야기보다 오히려 더 소중한 소녀들끼리의 이야기를 Starlight에 담아냈다. 별빛 아래서 밤새 수다를 떨어도 끝나지 않는 소녀들의 이야기.
솔로가 모여 유닛이 되고, 유닛이 모여 하나의 큰 세계를 만든다는 개념으로 시작된 이달의 소녀는 오드아이써클에 이르러 비로소 이달의 소녀 만의 빅픽쳐를 보여줄 수 있게 되었다. 소녀들은 앞으로도 솔로와 유닛, 전체 활동을 병행하며 이달의 소녀의 콘서트는 이른바 12명의 솔로 가수들의 무대이자, 3개의 팀의 무대이며, 한 개의 완전체 무대를 가지고 화려한 구성을 준비하고 있다.
이영복 - 건아들 이영복 Vol.3
제1회 MBC FM 강변축제로 데뷔하여 제3회 TBC 젊은이의 가요제에서 젊은 미소로 명성을 얻은 건아들.
금연, 계절이 가기 전에 와 더불어 끝없는 사랑을 받아온 건아들의 리드 싱어 이영복이 2000년 건아들 4집 이후로 17년만에 자신의 세번째 솔로앨범을 디지털 싱글 앨범으로 발표하였다
01 젊은미소2
1980년에 발표된 젊은미소의 작사와 노래의 주인공인 건아들 리드 싱어 이영복 37년이라는 시간의 흐름 속에 젊은미소 후속타 젊은미소2를 작사, 작곡하며 건아들 멤버들과 함께 7080 코리아 락밴드의 그룹향 진한 느낌으로 락비트와 섹션, 멤버들의 하모니가 앙상블을 이루고 있다
멤버들의 힘찬 섹션으로 시작하는 젊은미소2 특히 이영복만의 특유한 창법이 돋보이는 곡이다
02 하루가 백년
제목부터 의미심장한 노래. 작사, 작곡을 맡은 이영복이 자신의 삶을 회상하며 심혈을 기울인 작품이다 애절하면서 해피 엔딩을 꿈꾸는 가사와 서정적인 멜로디는 그의 폭넓은 음악세계에 빠져들게 한다 락밴드에서 벗어나 솔로 앨범의 맛을 잘 표현한 곡 이기도 하다
손영 - 가을의 바라보다
통기타의 울림에 얹혀진 멜로디와 가사는 마치 가을을 다 표현한 듯 이쁘고 따뜻한 곡입니다.
이번 미니앨범 타이틀 곡인 “가을을 바라보다”는 손영과 오랜 세월 알고 지낸 절친 오빠가 즉흥적으로 써서 선물해준 한편의 시 같은 서정적인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을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그 외 “눈이오면”, “잿빛하늘”도 듣고 있으면 그림처럼 풍경이 그려지는 곡이며, 손영의 목소리와 만나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
Executive producer 강명중
Producer 전성식
Direetor 강명중
Mixing & Mastering 김상필
Recording studio Lead sounds
Mixing / Mastering studio JCY MUSIC
박수민, 이헌준, 김민정 - 나빌레라
vol.5 국앙앙상블 – 나빌레라
‘독도’를 통해서만 들을 수 있는 구체적인 이야기와 동시에 ‘외딴 섬’에서 우리가 기대할 수 있는 보편적 이야기를 담고자 했다.
아름다운 독도, 감동과 감동의 연속에서 느껴지는 자연의 아름다움은 말로 다 형언할 수 없는 한계를 느낀다.
끝없이 펼쳐진 바다에서 우뚝서있는 두 개의 화산섬과 바위, 새 들... 이들을 생각하면 그려지는 음악이 어떤 소리일지 그려본다.
음악과 시가 함께한 ‘독도, 물골소리’에서 관객들이 그려낼 독도, 작곡가 이현주의 독도는 바로 이것이다.
작곡 이현주
해금 박수민
대금 이헌준
아쟁 김민정 String 융
믹싱&마스터링 박무일
황보영, 천상혁 - 파도
vol.4 기타와 해금을 위한 – 파도
‘독도’를 통해서만 들을 수 있는 구체적인 이야기와 동시에 ‘외딴 섬’에서 우리가 기대할 수 있는 보편적 이야기를 담고자 했다.
독도에 가기 하루전날에도 날씨를 예측할수 없는게 독도기상예보이다. 이러한 변덕스러움을 표현한 리드미컬한 해금과 기타의 듀오곡이다.
바다위의 파도 덕분에 배멀미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작곡했다.
해금의 가냘프지만 강한 선과 이를 뒷받침하며 함께 어우러지는 기타의 리드믹 조화를 듣고 파도가 강한 배위에 있다고 상상해 보자
작곡 이현주
해금 황보영
기타 천상혁
믹싱&마스터링 박무일
황보영, 천상혁 - 보내지 못한 편지
vol.3 기타와 해금을 위한 – 보내지 못한 편지
‘독도’를 통해서만 들을 수 있는 구체적인 이야기와 동시에 ‘외딴 섬’에서 우리가 기대할 수 있는 보편적 이야기를 담고자 했다.
독도에는 빨간 우체통이 있다. 그렇다면 독도에서 육지로 편지를 보내면 갈수 있을까?
갈 수 없다. 수많은 세월의 흔적을 적어 보내려 했던 편지들이 있었을 텐데...종이편지가 없어진 요즘 그 안타까움을 알리없다.
생각해 보자 전하지 못한 아쉬움 속에 있었을 이야기들을...
작곡 이현주
해금 황보영
기타 천상혁 String 융
믹싱&마스터링 박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