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은 높은 시청률과 함께 극의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가운데,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 OST의 마지막 음원이 공개 되었다.
이번 곡 ‘Open Ending’은 사랑이라고 하기에는 서툰 감정과 누군가를 곁에서 지켜주고 싶지만 그러지 못하는 운명에 대해 섬세하게 표현하였다. 황치열 '잠시나마', 에이핑크의 'Fairy', 청하의 '우주먼지' 등 많은 가수들과 작업을 하며 그 실력을 입증한 작곡팀 'OneTop' 이 작/편곡하였으며, AOA, 태연, 에이핑크 등으로 OneTop과 평소 호흡을 맞춰온 장연정 작사가가 곡을 완성 지었다.
가창에는 에 출연하여 뛰어난 가창력으로 심사의원과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킨 싱어송라이터 ‘기련’이 참여하였다. <스위치>, <최강배달꾼> 등의 OST를 가창하며 감성적이면서도 호소력 짙은 보이스를 선보였던 그가 <황후의 품격>에도 애절한 여운을 남길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Credit]
Lyrics by 장연정
Composed by OneTop (원탑)
Arranged by OneTop (원탑)
Bass 혁준이
Guitar 전형기
Piano & Keybords 성규호
Computer Programing 성규호, 혁준이
Recorded & Mixed by 임재긍 @ 예하스튜디오
Mastered by 성지훈 @ JFS Mastering
https://youtu.be/QW2TRZhOZc0
Sibewest - Neonboy
젊고 재능 있는 러시아의 프로듀서 “Sibewest”, [Neonboy] 공개
2015년, 싱글 앨범 [Winter Memories]를 시작으로 무수히 많은 싱글 앨범과 미니 앨범을 공개해오며 활발한 활동 및 화려한 경력을 쌓아온 러시아 출신 프로듀서 “Sibewest”는 어린 시절, 프로듀서 “Synthetic Epiphany”와 음악가 “Burial” 등으로부터 영향을 받으며 음악성을 키워왔다. 극한 하는 장르는 없으나 주로 앰비언트, 퓨처 개러지, 딥 하우스, 웨이브 등의 장르를 주력하고 있으며, 다채로운 가상 악기의 활용과 깊고 음습한 리버브의 앰비언트 사운드를 주무기로 하여 로우에 중심이 느껴지는 음악들을 선보여왔다.
[Neonboy]는 타이틀 명 그대로를 체감할 수 있는 형형색색의 전자 악기가 매력적인 다운 템포/일렉트로니카 음악으로 역시 로우에 강한 포커싱을 느낄 수 있는 트랙이다. 각 파트 간 각기 다른 성숙하고 진지한 사운드는 벌스-코러스 이동 간 진중한 모습으로 마주하며 매끄럽게 흘러간다. 특히 묵직한 다운 템포 비트에 더해진 지저분한 신스 사운드는 서로간 더욱 힘을 발휘하여 로우 쪽으로 힘을 보탰다. 인트로부터 아웃트로까지 압도적인 존재감을 알리며 유유히 진행되는 이번 트랙은 러닝타임이 끝난 시점에도 진한 여운을 남긴다.
01 Neonboy (타이틀 곡)
https://tv.naver.com/v/5354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