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5B X 윤종신 6년만의 콜라보 [Anthology Part.2]
'엄마가 많이 아파요 (With. 윤종신)' 발매
'엄마가 많이 아파요(With 윤종신)'는 지난 2011년 발매된 015B의 앨범 20th Century Boy에 수록곡인 ‘1월부터 6월까지’ 이후 015B와 윤종신이 6년만에 함께하는 신곡이며, 지난 9월부터 시작된 015B의 리메이크 프로젝트 ‘015B Anthology’에 수록될 유일한 신곡이다.
4년전에 돌아가신 015B의 어머니에게 바치는 가슴 아픈 사연이 담긴 곡으로, 곡 자체는 이미 2014년부터 준비되어 있었으나, 음원 발매를 고심하다가 지난 10월 21일 열렸던 데뷔 27주년 기념 ‘015B Homecoming’ 콘서트를 계기로 비로소 곡을 완성하고 대중에게 선보이게 되었다.
Special Thanks To
조성철: 015B로 별 재미를 못 보면서도, 늘 또 제작하고 싶어하시는 대표님
조성민: 본인도 가수지만 노래보단 우리 일 처리를 더 열심히 해주시는 이사님
배하진: 지인 할인 및 촉박한 일정을 감수해 주신 뮤직비디오의 일러스트와 감독
김동민: 2차 지인 할인 및 촉박한 일정을 감수해 주신 뮤직비디오의 애니메이터
오수현, 이건학: 회사 대표님, 이사님에게 매일 괴롭힘을 당하면서도 열심히 일하는 팀장과 대리
김준규: 뮤비수정을 위해 한밤중에도 달려와 준 전직 덕후.아 그건 다른 노래였나
김영식: 항상 묵묵하게 등만 보이지만, 늘 본분을 다하는 엔지니어
김일호: 남들 다 쉬는 연휴에 출근해 녹음하느라 고생한 미스틱의 엔지니어
조민휘: 남들 다 쉬는 연휴에 출근하는 스케줄을 정리하느라 애쓴 미스틱의 A&R
성지훈: 27년동안 늘 우리를 돌봐주시는 형
박인영: 작업내내 우리보다 더 울어 우리를 무안하게 만드신 여린 감성의 현편곡자
윤종신: 녹음내내 우리 모두를 숙연하게 만드신 우리의 히어로
엄마: 미안해요.보고싶어요
Composed by 정석원
Lyrics by 정석원
Arranged by 정석원
Piano by 정석원
Acoustic & Electric Guitars by 장호일
Bass by 최훈
Drums by 신석철
Vocals by 윤종신
Strings by 융 스트링
Strings Arranged by 박인영
Strings recorded by 오성근, 백경훈 at T studio
Vocal recorded by 김일호 at Studio89
Recorded by 김영식, 최재영, 나수민 at Mojo Sound
Mixed by 김영식 at Mojo Sound
Mastered by 성지훈 at JFS Mastering
오드아이써클 [Max&Match]
이달의 소녀
이달의 소녀는 한 명, 한 명의 멤버가 솔로로서의 캐릭터를 갖고 그 솔로가 모여 유닛을 만들고, 또 그 유닛이 모여 하나의 팀이 된다는 시스템을 가지고 시작되었다. 그리고 멤버와 멤버. 유닛과 유닛 사이에는 유기적인 관계를 가지고 성장 스토리를 만들어 나간다.
이달의 소녀 오드아이써클은 세 명의 평범하지 않은 소녀들이 모여 세 개의 달(ODD)을 완성한다는 의미이다. 그리고 앨범 [Mix&Match]에 이은 리패키지 앨범 [Max&Match]는 오드아이써클의 한계를 또 한 번 뛰어 넘어보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Max&Match]의 인트로 곡 ‘ADD’는 오드아이써클이라는 존재를 처음 예고한 ‘Reveal’ 티저 음원을 재해석한 곡이다. 사운드에서부터 적막한 배경이 느껴지는 앰비언스로 시작하여 비트를 더했다. 타이틀 곡 ‘Sweet Crazy Love’는 오드아이써클 탄생에 관한 Prequel이자 오드아이써클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한 곡이다. 달콤하면서도 미칠만큼 열정적인 소녀들이 곡의 도입부에서 ‘Hey Boy’라는 주문을 거는 순간 이미 음악은 완성되어 있다. ‘Sweet Crazy Love’는 R&B 코드웍을 구성으로 Pop Tune의 댄서블함을 절묘하게 결합하며 달콤함에 카리스마를 더 했다.
그리고 ‘LOONATIC’에 이은 또 한 번의 드림팝 ‘Uncover’는 이달의 소녀 프로듀싱의 자신감을 표현한다. 좀처럼 아이돌 음악씬에서 손대기 어려운 드림팝을 아주 자연스럽게 오드아이써클만의 컬러로 치환해내며 앨범의 완성도를 높인다.
‘ODD Front’는 아주 절묘한 아이디어로 ‘Girl Front’ 리믹스 버전의 새로운 재미를 가미했으며 한정판 앨범에는 얼마 전에 해외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된 ‘LOONATIC’ 영어버전이 히든트랙으로 수록되어있다.
이달의 소녀 1/3, 이달의 소녀 오드아이써클까지 세계관을 확장해 나가고 있는 이달의 소녀는 이제 나머지 4명의 네 명의 멤버들을 공개하며 별자리를 완성한다.
한사람
더 히든
선선한 가을의 시작, 사랑에 빠진 연인들을 위한 세레나데가 감성보이스 '더 히든'의 달콤한 음성으로 시작된다.
JTBC 히든싱어, TVN 수상한가수, SNS 조회수 200만건 이상 등 노래실력 만큼은 인정할 수 밖에 없는 더 히든의 지노, 철민, 성현, 이 세 멤버가 새로운 싱글로 돌아왔다.
그간 국내와 일본에서 왕성히 활동하며 음악적 깊이가 더해진 더 히든의 이번 싱글 '한사람'은, 만나고 헤어지고를 반복하는
평범한 연인들의 "사랑의 결실과 약속"을 담담하게, 때로는 격정적으로 그려주는 정통 발라드곡으로 한층 더 성숙해진 더 히든의 감성이 돋보이는 곡이다.
시작되는 가을, 선선한 바람과 함께 들려오는 더 히든의 ‘한사람’은 사랑하는 연인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CREDIT
Executive Producer:양재훈
Producer:양재훈,손영채
Compose:손영채 Lylics:손영채 Arrange:손영채, 이기현
Mix&Masterd At Ampia Studio
Mix Engineer:최우재(At Ampia Studio)
Mastering Engineer:최우재,손영채
Recorded At Naturally Studio
Recording Engineer:미스틱 사운드(At Ampia Studio)
Guitar:이기현(At Ampia Studio)
piano:이기현,손영채
string arrange:이기현,손영채
오드아이써클 [LOONATIC]
이달의 소녀
이브 IF EVE(We were there) Part.1
그룹 EVE의 새로운 프로젝트 IF EVE (We were there),
그 첫 번째 시작을 알리는 'I’ll be there' 공개
IF EVE(We were there) Part.1은 지난 2001년 발표한 EVE 4집 'The 4th Album'의 타이틀곡
'I'll Be There'의 결혼식 축가 버전이다.
‘I'll be there’를 마치 영화 러브 액츄얼리의 한 장면처럼 '인생에 가장 아름다운 순간인 팬들의 결혼식에 고마움의 뜻으로 축가를 불러 줄 수 있었다면?'이라는 주제로 편곡을 진행 하였고, 원곡의 느낌과는 다르게 웅장한 코러스와 가스펠 적인 요소가 포함되어 색다른 감동을 선사한다.
Composed by G.gorilla
Lyrics by G.gorilla
Arranged by G.gorilla
Piano & Pipe organ by G.gorilla
Acoustic Guitars (Finger style) by 김건
Electric Guitars by 박웅
Harmonica by 김세헌
Chorus by 박희주, 임지언
Recorded by 황민희 at WSound
Mixed by 조준성 at WSound
Mastered by 전훈 at Sonic Korea
좋아요
민진주
2012년 ‘오빠가 짱이야’ 라는 곡으로 데뷔하여 가수는 물론 모델, MC, 그리고 DJ 등 다재 다능한 끼로 사랑 받고 있는 민진주의 새로운 곡 “좋아요” 발표
신나고 재미있는 리듬과 가사에 반복 되는 좋아요 단어는 곡의 재미와 신선함 그리고 중독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을 예고 하고 있다.
SNS의 '좋아요'를 모티브로한 반복 구와 여성스럽고 좀 더 성숙해진 민진주만의 개성 있는 보이스로,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곡 이기도 하다.
구해줘 OST
구해줘 Original Television Soundtrack 발매
차별된 정서와 완성도 높은 47트랙의 가창곡과 스코어 수록
본격 사이비 스릴러 드라마 OCN <구해줘>의 Original Television Soundtrack이 공개된다.
<구해줘>는 장르물의 대가 OCN이 선보인 스릴러 드라마로 낯설지만 강렬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신선한 소재와 현실을 반영한 사실적 묘사, 영화 같은 스케일과 물 샐 틈 없는 배우들의 열연을 비롯해 드라마의 긴장감을 십분 살려준 음악 등을 통해 예측 가능한 클리셰를 배제하고도 시청자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든 <구해줘>는 화제성과 시청률을 동시에 사로잡으며 신개념 스릴러 장르를 개척했다는 평을 얻었다.
드라마를 위한 차별된 정서와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결이 다른 OST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구해줘 Original Television Soundtrack>은 드라마 <미생>, <시그널>을 통해 작가주의적 면모를 인정받은 바 있는 음악 감독 김준석과 박성일이 참여하였다.
총 47트랙이 수록된 <구해줘 Original Television Soundtrack>에는 그동안 드라마 곳곳에 촘촘히 삽입되며 드라마의 서사를 뒷받침해 준 42곡의 스코어와 5트랙의 가창곡이 담겨져 있다. 스코어
작업에는 정세린, 주인로, 전세진, 구본춘, 이윤지, 노유림, 이루리, 김현주, 김현도이 참여하였으며, 매력적인 음색으로 드라마의 정서를 담아낸 ‘잉키(inkii)’의 “I Am”과 “세상 밖으로”, 인디 신의 떠오르는 대세 밴드 ‘더베인’이 참여한 “환각”, 독특한 아우라로 광기어린 긴장감을 들려준 싱어송라이터 ‘정차식’의 “모래바람”, 독보적인 음색과 감성으로 서예지의 아픔을 노래한 ‘화요비’의 “얼마나 눈물이 흘렀을까” 등 인디와 메이져를 아우르는 감각적인 음색의 가창자들이 참여하였다.
<구해줘 Original Television Soundtrack>은 온라인 음원과 오프라인 음반이 출시되며, 온라인 음원은 9월 23일, 오프라인 음반은 9월 말 출시 예정이다.
[CREDIT]
Executive Album Producer 호기심스튜디오
Album Producer 김준석, 박성일
A&R 김대성 (studio Curiosity)
Music Director 김준석, 박성일
Music Staff 정세린, 주인로, 전세진, 구본춘, 이윤지, 노유림, 이루리, 김현주, 김현도, 한샘
Score Recording & Mixing Engineer 박승천 (Movie Closer)
Score Mastering Engineer 박무일 (studio Curiosity)
Album Design 삼성동날나리 (studio Curiosity)
Score Musicians
Electric Guitar 고태영, 구본춘
Piano & Keyboard 정세린, 주인로, 전세진, 구본춘, 이윤지, 노유림, 이루리, 김현주, 김현도
Song Musicians
"I Am" - '잉키(inkii)'
Composed by 박성일/ Lyrics by 서동성/ Arranged by 엉클샘
Piano : 박성일/ Acoustic & Electric Guitar : 엉클샘/ Bass Guitar : 엉클샘 / Chorus : 잉키(inkii)
"환각" - '더베인'
Composed by 김종익 / Lyrics by 이치훈 / Arranged by 김종익
Piano & Synthesizer : 김종익 / Acoustic & Electric Guitar : 엉클샘 / Chorus : 더베인, 김종익
"모래바람" - '정차식'
Composed by 정차식 / Lyrics by 정차식 / Arranged by 정차식, Chris Varga
Piano : 조성태 / Programming : 정차식
Recording & Mixing Engineer : 정차식
"세상 밖으로" - '잉키(inkii)'
Composed by 박성일 / Lyrics by 서동성 / Arranged by 박성일
Synthesizer & Moog Bass : 박성일 / Electric Guitar : 엉클샘 / Chorus : 잉키(inkii)
"얼마나 눈물이 흘렀을까" - '화요비'
Composed by 박성일 / Lyrics by 서동성 / Arranged by 박성일
Synthesizer : 박성일 / Acoustic Guitar : 엉클샘 / Chorus : 화요비, 이현, 엉클샘
All Song Recording & Mixing Engineer 박무일 (studio Curiosity) except "모래바람"
All Song Mastering Engineer 박무일 (studio Curiosity)
오드아이써클 [Mix&Match]
이달의 소녀
소녀들의 이야기는 점점 깊어만 간다.
희진 ‘ViViD’에서 시작된 이야기는 희진, 현진, 하슬 이라는 이달의 소녀의 ‘3’이라는 그룹을, 그리고 여진은 ‘/‘을, 비비는 ‘1’ 이라는 숫자를 만들며 이달의 소녀 1/3을 완성 시켰고, ‘Eclipse’의 김립과
‘Singing in the Rain’의 진솔, 그리고 ‘Love Cherry Motion’의 최리가 모여 오드아이써클이라는 또 하나의 그룹을 완성하며 새로운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달의 소녀는 많은 상징과 은유가 앨범과 음악. 그리고 가사와 뮤직비디오에 담겨 있고 그 퍼즐들을 맞춰가는 재미를 숨겨놓았는데 오드아이써클의 ODD는 단어의 의미대로 변종이기도 하지만 세 개의 달이 만난 이미지이기도 하다.
그리고 세 명의 낯선 소녀들이 만들어내는 오드아이써클의 음악 이야기는 바로 지금 시작되었다.
[Mix&Match]
01 ODD
오드아이써클의 정체성을 표현한 인트로 곡.
김립, 진솔, 최리. 그 동안 솔로 싱글을 내며 각자의 색을 밝게 그려낸 소녀들이 오드아이써클이라는 이름으로 모여 노래한다. 우리 모두가 변종(ODD)이라고 말한다.
02 Girl Front
오드아이써클의 타이틀 곡.
이달의 소녀 1/3이 사랑의 두근거림을 간직한 소녀들의 모습을 그렸다면 오드아이써클은 이렇게 노래한다. “사랑은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내가 찾는 거야”
당당하게 사랑을 표현하고, 마음에 드는 남자에게 “먼저 고백할래” 라고 말하는 새로운 기준을 담은 이 곡은 김립의 ‘Eclipse’, 진솔의 ‘Singing in the Rain’, 최리의 ‘Love Cherry Motion’이 한 곡 안에서 Mix & Match되는 구조를 갖고 있으며 그렇게 세 개의 달(ODD)이 모여 한 팀이 되었다는 것을 표현했다.
뮤직비디오는 로스앤젤레스 로케이션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달의 소녀 1/3 소녀들과의 연결고리를 퍼즐처럼 숨겨놓았다. 그리고 아직 공개되지 않은 새로운 소녀가 오드아이써클을 중심으로 공전한다.
03 LOONATIC
미국에서는 영어버전으로 발매되는 인터내셔널 타이틀 곡. 국내에서는 거의 시도되지 않았던 드림팝을 구현하며 해외 팬들과 국내 팬들이 모두 좋아할 수 있는 스타일을 담았다. 특히 사운드에 있어 큰 공을 들인 결과 듣는 이는 마치 환상특급 같은 놀이기구를 체험하는 듯한 놀라운 기분을 맛볼 수 있다.
04 Chaotic
오드아이써클의 보컬적인 테크닉이 가장 돋보이는 곡. 원래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의 8x8x8의 타이틀 곡으로 내정되어 있었으나 오드아이써클의 테크니컬한 보컬 실력을 보여주기 위해 전격 교체 되었다.
그 만큼 Manish한 표현력이 가능한 오드아이써클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05 Starlight
이달의 소녀 1/3을 좋아했던 팬들은 충격이라고 느낄 만큼 오드아이써클은 정반대의 지점에 서 있다.
음악 역시도 이달의 소녀 1/3이 소녀 그 자체의 클리쉐를 소리로 구현하는데 집중했다면 오드아이써클은 걸크러쉬의 원형을 Pop-Tune의 음악으로 만들어내고 있다. 사실은 남자친구
이야기보다 오히려 더 소중한 소녀들끼리의 이야기를 Starlight에 담아냈다. 별빛 아래서 밤새 수다를 떨어도 끝나지 않는 소녀들의 이야기.
솔로가 모여 유닛이 되고, 유닛이 모여 하나의 큰 세계를 만든다는 개념으로 시작된 이달의 소녀는 오드아이써클에 이르러 비로소 이달의 소녀 만의 빅픽쳐를 보여줄 수 있게 되었다. 소녀들은 앞으로도 솔로와 유닛, 전체 활동을 병행하며 이달의 소녀의 콘서트는 이른바 12명의 솔로 가수들의 무대이자, 3개의 팀의 무대이며, 한 개의 완전체 무대를 가지고 화려한 구성을 준비하고 있다.
건아들 이영복 Vol.3
이영복
제1회 MBC FM 강변축제로 데뷔하여 제3회 TBC 젊은이의 가요제에서 젊은 미소로 명성을 얻은 건아들.
금연, 계절이 가기 전에 와 더불어 끝없는 사랑을 받아온 건아들의 리드 싱어 이영복이 2000년 건아들 4집 이후로 17년만에 자신의 세번째 솔로앨범을 디지털 싱글 앨범으로 발표하였다
01 젊은미소2
1980년에 발표된 젊은미소의 작사와 노래의 주인공인 건아들 리드 싱어 이영복 37년이라는 시간의 흐름 속에 젊은미소 후속타 젊은미소2를 작사, 작곡하며 건아들 멤버들과 함께 7080 코리아 락밴드의 그룹향 진한 느낌으로 락비트와 섹션, 멤버들의 하모니가 앙상블을 이루고 있다
멤버들의 힘찬 섹션으로 시작하는 젊은미소2 특히 이영복만의 특유한 창법이 돋보이는 곡이다
02 하루가 백년
제목부터 의미심장한 노래. 작사, 작곡을 맡은 이영복이 자신의 삶을 회상하며 심혈을 기울인 작품이다 애절하면서 해피 엔딩을 꿈꾸는 가사와 서정적인 멜로디는 그의 폭넓은 음악세계에 빠져들게 한다 락밴드에서 벗어나 솔로 앨범의 맛을 잘 표현한 곡 이기도 하다
가을의 바라보다
손영
통기타의 울림에 얹혀진 멜로디와 가사는 마치 가을을 다 표현한 듯 이쁘고 따뜻한 곡입니다.
이번 미니앨범 타이틀 곡인 “가을을 바라보다”는 손영과 오랜 세월 알고 지낸 절친 오빠가 즉흥적으로 써서 선물해준 한편의 시 같은 서정적인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을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그 외 “눈이오면”, “잿빛하늘”도 듣고 있으면 그림처럼 풍경이 그려지는 곡이며, 손영의 목소리와 만나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
Executive producer 강명중
Producer 전성식
Direetor 강명중
Mixing & Mastering 김상필
Recording studio Lead sounds
Mixing / Mastering studio JCY MUSIC
나빌레라
박수민, 이헌준, 김민정
vol.5 국앙앙상블 – 나빌레라
‘독도’를 통해서만 들을 수 있는 구체적인 이야기와 동시에 ‘외딴 섬’에서 우리가 기대할 수 있는 보편적 이야기를 담고자 했다.
아름다운 독도, 감동과 감동의 연속에서 느껴지는 자연의 아름다움은 말로 다 형언할 수 없는 한계를 느낀다.
끝없이 펼쳐진 바다에서 우뚝서있는 두 개의 화산섬과 바위, 새 들... 이들을 생각하면 그려지는 음악이 어떤 소리일지 그려본다.
음악과 시가 함께한 ‘독도, 물골소리’에서 관객들이 그려낼 독도, 작곡가 이현주의 독도는 바로 이것이다.
작곡 이현주
해금 박수민
대금 이헌준
아쟁 김민정 String 융
믹싱&마스터링 박무일
파도
황보영, 천상혁
vol.4 기타와 해금을 위한 – 파도
‘독도’를 통해서만 들을 수 있는 구체적인 이야기와 동시에 ‘외딴 섬’에서 우리가 기대할 수 있는 보편적 이야기를 담고자 했다.
독도에 가기 하루전날에도 날씨를 예측할수 없는게 독도기상예보이다. 이러한 변덕스러움을 표현한 리드미컬한 해금과 기타의 듀오곡이다.
바다위의 파도 덕분에 배멀미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작곡했다.
해금의 가냘프지만 강한 선과 이를 뒷받침하며 함께 어우러지는 기타의 리드믹 조화를 듣고 파도가 강한 배위에 있다고 상상해 보자
작곡 이현주
해금 황보영
기타 천상혁
믹싱&마스터링 박무일
보내지 못한 편지
황보영, 천상혁
vol.3 기타와 해금을 위한 – 보내지 못한 편지
‘독도’를 통해서만 들을 수 있는 구체적인 이야기와 동시에 ‘외딴 섬’에서 우리가 기대할 수 있는 보편적 이야기를 담고자 했다.
독도에는 빨간 우체통이 있다. 그렇다면 독도에서 육지로 편지를 보내면 갈수 있을까?
갈 수 없다. 수많은 세월의 흔적을 적어 보내려 했던 편지들이 있었을 텐데...종이편지가 없어진 요즘 그 안타까움을 알리없다.
생각해 보자 전하지 못한 아쉬움 속에 있었을 이야기들을...
작곡 이현주
해금 황보영
기타 천상혁 String 융
믹싱&마스터링 박무일
더하기
황보영, 박수민
vol.2 해금 이중주 – 더하기
‘독도’를 통해서만 들을 수 있는 구체적인 이야기와 동시에 ‘외딴 섬’에서 우리가 기대할 수 있는 보편적 이야기를 담고자 했다.
하나의 선율을 또 하나위 선율이 그대로 따라가는 돌림노래로 시작하는 해금 이중주곡 '더하기'는 두개의 해금가락이 하나씩 하나씩 실타래로 엮어져서
둥근 형상을 이루다가 엉기고 또 엉긴 것을 한올 한올 풀어져 이내 한가닥의 실오라기만 남는 모습을 표현한 곡이다.
독도의 동도와 서도를 상징하는 해금 두 대의 캐논이며 서로 닮아 있지만 독립적인 때문에 각각의 역할로 독도를 지키는 동도와 서도를 표현하려했다.
작곡 이현주
해금 I 황보영
해금 II 박수민
믹싱&마스터링 박무일
015B Anthology Part.1(Feat.신현희와 김루트)
5년만의 컴백! 015B의 리메이크 앨범 [Anthology]
그 첫번째 음원 '친구와 연인(Feat. 신현희와 김루트)' 발매
1991년 발매된 015B 2집 ‘Second Episode’ 에 수록된 윤종신 가창의 '친구와 연인'이 정석원의 재편곡으로 새롭게 리메이크 되었다.
'신현희와 김루트가' 가창한 '친구와 연인'은 90년대의 가사를 2017년에 맞도록 몇몇 표현들이 조금 수정 되었고, 그 과정에서 '신현희와 김루트'가 많은 제안을 하기도 했으며 키보드 중심의 댄스, 락적인 느낌이 강했던 원곡과 달리 기타 중심의 어쿠스틱, 포크 적인 느낌의 듀엣곡으로 탈바꿈 되었다.
멜로디 또한, '신현희와 김루트'에 맞도록 수정되었으며, 실제로 '신현희와 김루트'는 자신의 역할을 잘 소화해 원곡과 다른 색다른 느낌의 '친구와 연인'을 완성시켰다.
아름다운 날들
이주엽
아침 여명이 해를 깨운다
하루에 시작을 알리고 나를 깨운다
기쁨도 슬픔도 고통도 ~
내 흔적이 또 시작된다
“멀어지는 그 미소” “ 너나 잘해”등 가슴을 파고드는 애절한 허스키 보이스가 매력적인 사랑과 평화 보컬 출신의 이주엽의 스페셜 앨범이 오랜 침묵을 깨고 발매되었다.
이번 스페셜 앨범에는 가족이란.풍경화 그림속 인물들이 하나둘씩 지워져가고
다시는 만날 수 없고 저녁밥을 함께 먹을 수 없는 그리움의 노래 신곡“아름다운 날들”그리고 항상 옆에 함께 하는 사람들을 믿어주고 의지하며 살았지만
결국은 해 아래 사는 인간은 거짓과 위선 해어짐에 구라 삼국지 같은 세상을 풍자한 노래 “속았네 속았어”와
특히 씨디에는 기존에 발표 되었던 히트곡“멀어지는 그 미소 “와 “너나 잘해”그리고 라이브무대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Riverside”등 많은 대표 곡들이 함께 수록되어 앨범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Cyclamen
아스카(ASUKA)
밴드 사운드가 깊이 있는 감성을 그려내는 선율이 세심한 모던 락을 추구하여 제작한 곡이다.
ASUKA(아스카) 자신의 어머니를 3년 전 하늘나라에 떠나 보내고, 그 애틋한 마음을 담아 1년 간의 제작과정을 거쳐 완성된 곡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 보내고 홀로 남은 자신을 [시클라멘]이라는 여린 꽃으로 비유해, 그 슬프고 아쉬운 마음을 담았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곡으로 완성했다.
아티스트 소개
내일을 이룬다는 의미로 지어진 이름 [ ASUKA / 아스카(明日叶)].
일본에서 한류스타들의 스테이지 연출 및 제작 통역을 하며 스테이지에 대한 꿈을 키워왔고, 귀국하여 본격적으로 음악공부를 시작.
9년간 음악에의 꿈을 이루기 위해 작사로 시작하여 밴드 프로듀스등의 여러 현장 경험을 통해 싱어송라이터로서 데뷔곡을 완성.
락을 바탕으로 한 밴드사운드로 감성을 표현하여, 깊이 있는 삶의 이야기를 테마로 한 곡들을 제작.
다양한장르에 관심을 가지고 도전하고 있어, 독특한 스타일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아기다리 고기다리
김지인
타이틀곡 “아기다리 고기다리 ”는 신나는 하우스 리듬과 우리의 전통악기를 접목시킨 새로운 느낌의 신나고 재미있는 트로트 댄스곡 이다.
어깨가 들썩이는 통통 튀는 리듬과 가수 “김지인”의 목소리와 절묘하게 어우러져 신나는 느낌을 배가 시키고 있으며,
“아기다리 고기다리던 사랑 ” 라는 후렴구 가사는 한번 들으면 기억 속에 남아 중독성 있게 빠져들게 하고 있다.
대중들이 공감할 수 있는 재밌고 세련된 느낌의 트로트곡을 만들어 보자. 라는 제작사와 가수 ”김지인“의 요청으로 명품콤비<작사: 최비룡 작곡:최고야>가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작품이기에 더욱 뜻 깊은 곡이기도 하다.
명품콤비 <작사: 최비룡 작곡:최고야> 이들은 홍진영 .박현빈. 장윤정. 오로라. LPG 등 이시대 최고의 인기가수와 작업해 왔으며
“엄지척” “곤드레 만드레” “콩깍지” “어부바” “왔구나 왔어” “따따블”등을 히트 시킨 히트메이커 이기도 하다.
심야의 자전거
“너에게 전화하고 싶은 날인데 아무래도 그럴 수가 없을 것 같아. 지금의 슬픔은 진짜 인가 봐.”
모든 걸 털어놓는 친한 친구에게도 항상 보고 싶은 엄마에게도 언제나 연락하는 애인에게도 힘들다고 수화기 조차 들 수 없는 날. 감정이 바닥으로 곤두박질치는 그런 날일 거에요. 드러낼 수 없는 종류의 슬픔이 속에서부터 차오르는 날이 있습니다. 그럴 때 단발머리가 다 젖을 정도로 미친 듯이 자전거를 타고 나면 조금 나아져요. 단순히 육체로 하는 우울함의 배설일 뿐 상황은 전혀 나아지지 않겠지만 언제부턴가 이 심야의 자전거로부터 받는 위로는 큰 의지가 되었습니다.
당신의 심야의 자전거는 무엇인가요?
무언가에 치열해지기 시작한 이후 그저 지나가는 고통이라 생각했던 방황도 지겨워지고 내가 바라는 것이 그렇게 큰 욕심이었나 엉뚱한 고민이 슬며시 고개를 듭니다. 심야의 자전거는 꿈을 위해 혼자 자리잡은 도시에서 느끼는 외로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CREDIT]
작사, 작곡, 편곡 크리스탈 티
프로듀스 박주현
베이스 조후찬
키보드 박종득
드럼 이해인
기타 박주현
녹음, 믹스 천학주 (머시룸 레코딩 스튜디오)
마스터링 강승희 (피시볼 스튜디오)
커버디자인 FOMMY
뮤직비디오 Acid
많이 많이
마니
아름다운 부부듀엣 이정엽, 조소련의 1st mini album ‘많이 많이’가 발표되었다.
싱어송라이터로 각자의 자리에서 꾸준히 활약해온 두 사람이 듀엣곡을 발표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앨범에 수록된 ‘많이 많이’와 ‘Don’t worry’는 포크와 재즈가 만나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정엽, 조소련 두 사람의 보컬이 무심한 듯 따듯한 사랑을 노래한다.
Executive producer 강명중, 마니
Producer 강명중, 마니
작사 : 강명중
작곡 : 강명중
편곡 : 전성식, 황미선
Drum Chris Varga
Bass 전성식
Guitar : 김인집
EP 최유진
Percussion 최유진
Chorus 마니
Recording studio Lead sounds
Mixing/Mastering studio JCY MUSIC STUDIO
Mixing/Mastering : 김상필
Photo graper 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