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Original Television Soundtrack 발매
차별된 정서와 완성도 높은 47트랙의 가창곡과 스코어 수록
본격 사이비 스릴러 드라마 OCN <구해줘>의 Original Television Soundtrack이 공개된다.
<구해줘>는 장르물의 대가 OCN이 선보인 스릴러 드라마로 낯설지만 강렬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신선한 소재와 현실을 반영한 사실적 묘사, 영화 같은 스케일과 물 샐 틈 없는 배우들의 열연을 비롯해 드라마의 긴장감을 십분 살려준 음악 등을 통해 예측 가능한 클리셰를 배제하고도 시청자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든 <구해줘>는 화제성과 시청률을 동시에 사로잡으며 신개념 스릴러 장르를 개척했다는 평을 얻었다.
드라마를 위한 차별된 정서와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결이 다른 OST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구해줘 Original Television Soundtrack>은 드라마 <미생>, <시그널>을 통해 작가주의적 면모를 인정받은 바 있는 음악 감독 김준석과 박성일이 참여하였다.
총 47트랙이 수록된 <구해줘 Original Television Soundtrack>에는 그동안 드라마 곳곳에 촘촘히 삽입되며 드라마의 서사를 뒷받침해 준 42곡의 스코어와 5트랙의 가창곡이 담겨져 있다. 스코어
작업에는 정세린, 주인로, 전세진, 구본춘, 이윤지, 노유림, 이루리, 김현주, 김현도이 참여하였으며, 매력적인 음색으로 드라마의 정서를 담아낸 ‘잉키(inkii)’의 “I Am”과 “세상 밖으로”, 인디 신의 떠오르는 대세 밴드 ‘더베인’이 참여한 “환각”, 독특한 아우라로 광기어린 긴장감을 들려준 싱어송라이터 ‘정차식’의 “모래바람”, 독보적인 음색과 감성으로 서예지의 아픔을 노래한 ‘화요비’의 “얼마나 눈물이 흘렀을까” 등 인디와 메이져를 아우르는 감각적인 음색의 가창자들이 참여하였다.
<구해줘 Original Television Soundtrack>은 온라인 음원과 오프라인 음반이 출시되며, 온라인 음원은 9월 23일, 오프라인 음반은 9월 말 출시 예정이다.
[CREDIT]
Executive Album Producer 호기심스튜디오
Album Producer 김준석, 박성일
A&R 김대성 (studio Curiosity)
Music Director 김준석, 박성일
Music Staff 정세린, 주인로, 전세진, 구본춘, 이윤지, 노유림, 이루리, 김현주, 김현도, 한샘
Score Recording & Mixing Engineer 박승천 (Movie Closer)
Score Mastering Engineer 박무일 (studio Curiosity)
Album Design 삼성동날나리 (studio Curiosity)
Score Musicians
Electric Guitar 고태영, 구본춘
Piano & Keyboard 정세린, 주인로, 전세진, 구본춘, 이윤지, 노유림, 이루리, 김현주, 김현도
Song Musicians
"I Am" - '잉키(inkii)'
Composed by 박성일/ Lyrics by 서동성/ Arranged by 엉클샘
Piano : 박성일/ Acoustic & Electric Guitar : 엉클샘/ Bass Guitar : 엉클샘 / Chorus : 잉키(inkii)
"환각" - '더베인'
Composed by 김종익 / Lyrics by 이치훈 / Arranged by 김종익
Piano & Synthesizer : 김종익 / Acoustic & Electric Guitar : 엉클샘 / Chorus : 더베인, 김종익
"모래바람" - '정차식'
Composed by 정차식 / Lyrics by 정차식 / Arranged by 정차식, Chris Varga
Piano : 조성태 / Programming : 정차식
Recording & Mixing Engineer : 정차식
"세상 밖으로" - '잉키(inkii)'
Composed by 박성일 / Lyrics by 서동성 / Arranged by 박성일
Synthesizer & Moog Bass : 박성일 / Electric Guitar : 엉클샘 / Chorus : 잉키(inkii)
"얼마나 눈물이 흘렀을까" - '화요비'
Composed by 박성일 / Lyrics by 서동성 / Arranged by 박성일
Synthesizer : 박성일 / Acoustic Guitar : 엉클샘 / Chorus : 화요비, 이현, 엉클샘
All Song Recording & Mixing Engineer 박무일 (studio Curiosity) except "모래바람"
All Song Mastering Engineer 박무일 (studio Curiosity)
오드아이써클 [Mix&Match]
이달의 소녀
소녀들의 이야기는 점점 깊어만 간다.
희진 ‘ViViD’에서 시작된 이야기는 희진, 현진, 하슬 이라는 이달의 소녀의 ‘3’이라는 그룹을, 그리고 여진은 ‘/‘을, 비비는 ‘1’ 이라는 숫자를 만들며 이달의 소녀 1/3을 완성 시켰고, ‘Eclipse’의 김립과
‘Singing in the Rain’의 진솔, 그리고 ‘Love Cherry Motion’의 최리가 모여 오드아이써클이라는 또 하나의 그룹을 완성하며 새로운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달의 소녀는 많은 상징과 은유가 앨범과 음악. 그리고 가사와 뮤직비디오에 담겨 있고 그 퍼즐들을 맞춰가는 재미를 숨겨놓았는데 오드아이써클의 ODD는 단어의 의미대로 변종이기도 하지만 세 개의 달이 만난 이미지이기도 하다.
그리고 세 명의 낯선 소녀들이 만들어내는 오드아이써클의 음악 이야기는 바로 지금 시작되었다.
[Mix&Match]
01 ODD
오드아이써클의 정체성을 표현한 인트로 곡.
김립, 진솔, 최리. 그 동안 솔로 싱글을 내며 각자의 색을 밝게 그려낸 소녀들이 오드아이써클이라는 이름으로 모여 노래한다. 우리 모두가 변종(ODD)이라고 말한다.
02 Girl Front
오드아이써클의 타이틀 곡.
이달의 소녀 1/3이 사랑의 두근거림을 간직한 소녀들의 모습을 그렸다면 오드아이써클은 이렇게 노래한다. “사랑은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내가 찾는 거야”
당당하게 사랑을 표현하고, 마음에 드는 남자에게 “먼저 고백할래” 라고 말하는 새로운 기준을 담은 이 곡은 김립의 ‘Eclipse’, 진솔의 ‘Singing in the Rain’, 최리의 ‘Love Cherry Motion’이 한 곡 안에서 Mix & Match되는 구조를 갖고 있으며 그렇게 세 개의 달(ODD)이 모여 한 팀이 되었다는 것을 표현했다.
뮤직비디오는 로스앤젤레스 로케이션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달의 소녀 1/3 소녀들과의 연결고리를 퍼즐처럼 숨겨놓았다. 그리고 아직 공개되지 않은 새로운 소녀가 오드아이써클을 중심으로 공전한다.
03 LOONATIC
미국에서는 영어버전으로 발매되는 인터내셔널 타이틀 곡. 국내에서는 거의 시도되지 않았던 드림팝을 구현하며 해외 팬들과 국내 팬들이 모두 좋아할 수 있는 스타일을 담았다. 특히 사운드에 있어 큰 공을 들인 결과 듣는 이는 마치 환상특급 같은 놀이기구를 체험하는 듯한 놀라운 기분을 맛볼 수 있다.
04 Chaotic
오드아이써클의 보컬적인 테크닉이 가장 돋보이는 곡. 원래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의 8x8x8의 타이틀 곡으로 내정되어 있었으나 오드아이써클의 테크니컬한 보컬 실력을 보여주기 위해 전격 교체 되었다.
그 만큼 Manish한 표현력이 가능한 오드아이써클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05 Starlight
이달의 소녀 1/3을 좋아했던 팬들은 충격이라고 느낄 만큼 오드아이써클은 정반대의 지점에 서 있다.
음악 역시도 이달의 소녀 1/3이 소녀 그 자체의 클리쉐를 소리로 구현하는데 집중했다면 오드아이써클은 걸크러쉬의 원형을 Pop-Tune의 음악으로 만들어내고 있다. 사실은 남자친구
이야기보다 오히려 더 소중한 소녀들끼리의 이야기를 Starlight에 담아냈다. 별빛 아래서 밤새 수다를 떨어도 끝나지 않는 소녀들의 이야기.
솔로가 모여 유닛이 되고, 유닛이 모여 하나의 큰 세계를 만든다는 개념으로 시작된 이달의 소녀는 오드아이써클에 이르러 비로소 이달의 소녀 만의 빅픽쳐를 보여줄 수 있게 되었다. 소녀들은 앞으로도 솔로와 유닛, 전체 활동을 병행하며 이달의 소녀의 콘서트는 이른바 12명의 솔로 가수들의 무대이자, 3개의 팀의 무대이며, 한 개의 완전체 무대를 가지고 화려한 구성을 준비하고 있다.
건아들 이영복 Vol.3
이영복
제1회 MBC FM 강변축제로 데뷔하여 제3회 TBC 젊은이의 가요제에서 젊은 미소로 명성을 얻은 건아들.
금연, 계절이 가기 전에 와 더불어 끝없는 사랑을 받아온 건아들의 리드 싱어 이영복이 2000년 건아들 4집 이후로 17년만에 자신의 세번째 솔로앨범을 디지털 싱글 앨범으로 발표하였다
01 젊은미소2
1980년에 발표된 젊은미소의 작사와 노래의 주인공인 건아들 리드 싱어 이영복 37년이라는 시간의 흐름 속에 젊은미소 후속타 젊은미소2를 작사, 작곡하며 건아들 멤버들과 함께 7080 코리아 락밴드의 그룹향 진한 느낌으로 락비트와 섹션, 멤버들의 하모니가 앙상블을 이루고 있다
멤버들의 힘찬 섹션으로 시작하는 젊은미소2 특히 이영복만의 특유한 창법이 돋보이는 곡이다
02 하루가 백년
제목부터 의미심장한 노래. 작사, 작곡을 맡은 이영복이 자신의 삶을 회상하며 심혈을 기울인 작품이다 애절하면서 해피 엔딩을 꿈꾸는 가사와 서정적인 멜로디는 그의 폭넓은 음악세계에 빠져들게 한다 락밴드에서 벗어나 솔로 앨범의 맛을 잘 표현한 곡 이기도 하다
가을의 바라보다
손영
통기타의 울림에 얹혀진 멜로디와 가사는 마치 가을을 다 표현한 듯 이쁘고 따뜻한 곡입니다.
이번 미니앨범 타이틀 곡인 “가을을 바라보다”는 손영과 오랜 세월 알고 지낸 절친 오빠가 즉흥적으로 써서 선물해준 한편의 시 같은 서정적인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을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그 외 “눈이오면”, “잿빛하늘”도 듣고 있으면 그림처럼 풍경이 그려지는 곡이며, 손영의 목소리와 만나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
Executive producer 강명중
Producer 전성식
Direetor 강명중
Mixing & Mastering 김상필
Recording studio Lead sounds
Mixing / Mastering studio JCY MUSIC
나빌레라
박수민, 이헌준, 김민정
vol.5 국앙앙상블 – 나빌레라
‘독도’를 통해서만 들을 수 있는 구체적인 이야기와 동시에 ‘외딴 섬’에서 우리가 기대할 수 있는 보편적 이야기를 담고자 했다.
아름다운 독도, 감동과 감동의 연속에서 느껴지는 자연의 아름다움은 말로 다 형언할 수 없는 한계를 느낀다.
끝없이 펼쳐진 바다에서 우뚝서있는 두 개의 화산섬과 바위, 새 들... 이들을 생각하면 그려지는 음악이 어떤 소리일지 그려본다.
음악과 시가 함께한 ‘독도, 물골소리’에서 관객들이 그려낼 독도, 작곡가 이현주의 독도는 바로 이것이다.
작곡 이현주
해금 박수민
대금 이헌준
아쟁 김민정 String 융
믹싱&마스터링 박무일
파도
황보영, 천상혁
vol.4 기타와 해금을 위한 – 파도
‘독도’를 통해서만 들을 수 있는 구체적인 이야기와 동시에 ‘외딴 섬’에서 우리가 기대할 수 있는 보편적 이야기를 담고자 했다.
독도에 가기 하루전날에도 날씨를 예측할수 없는게 독도기상예보이다. 이러한 변덕스러움을 표현한 리드미컬한 해금과 기타의 듀오곡이다.
바다위의 파도 덕분에 배멀미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작곡했다.
해금의 가냘프지만 강한 선과 이를 뒷받침하며 함께 어우러지는 기타의 리드믹 조화를 듣고 파도가 강한 배위에 있다고 상상해 보자
작곡 이현주
해금 황보영
기타 천상혁
믹싱&마스터링 박무일
보내지 못한 편지
황보영, 천상혁
vol.3 기타와 해금을 위한 – 보내지 못한 편지
‘독도’를 통해서만 들을 수 있는 구체적인 이야기와 동시에 ‘외딴 섬’에서 우리가 기대할 수 있는 보편적 이야기를 담고자 했다.
독도에는 빨간 우체통이 있다. 그렇다면 독도에서 육지로 편지를 보내면 갈수 있을까?
갈 수 없다. 수많은 세월의 흔적을 적어 보내려 했던 편지들이 있었을 텐데...종이편지가 없어진 요즘 그 안타까움을 알리없다.
생각해 보자 전하지 못한 아쉬움 속에 있었을 이야기들을...
작곡 이현주
해금 황보영
기타 천상혁 String 융
믹싱&마스터링 박무일
더하기
황보영, 박수민
vol.2 해금 이중주 – 더하기
‘독도’를 통해서만 들을 수 있는 구체적인 이야기와 동시에 ‘외딴 섬’에서 우리가 기대할 수 있는 보편적 이야기를 담고자 했다.
하나의 선율을 또 하나위 선율이 그대로 따라가는 돌림노래로 시작하는 해금 이중주곡 '더하기'는 두개의 해금가락이 하나씩 하나씩 실타래로 엮어져서
둥근 형상을 이루다가 엉기고 또 엉긴 것을 한올 한올 풀어져 이내 한가닥의 실오라기만 남는 모습을 표현한 곡이다.
독도의 동도와 서도를 상징하는 해금 두 대의 캐논이며 서로 닮아 있지만 독립적인 때문에 각각의 역할로 독도를 지키는 동도와 서도를 표현하려했다.
작곡 이현주
해금 I 황보영
해금 II 박수민
믹싱&마스터링 박무일
015B Anthology Part.1(Feat.신현희와 김루트)
5년만의 컴백! 015B의 리메이크 앨범 [Anthology]
그 첫번째 음원 '친구와 연인(Feat. 신현희와 김루트)' 발매
1991년 발매된 015B 2집 ‘Second Episode’ 에 수록된 윤종신 가창의 '친구와 연인'이 정석원의 재편곡으로 새롭게 리메이크 되었다.
'신현희와 김루트가' 가창한 '친구와 연인'은 90년대의 가사를 2017년에 맞도록 몇몇 표현들이 조금 수정 되었고, 그 과정에서 '신현희와 김루트'가 많은 제안을 하기도 했으며 키보드 중심의 댄스, 락적인 느낌이 강했던 원곡과 달리 기타 중심의 어쿠스틱, 포크 적인 느낌의 듀엣곡으로 탈바꿈 되었다.
멜로디 또한, '신현희와 김루트'에 맞도록 수정되었으며, 실제로 '신현희와 김루트'는 자신의 역할을 잘 소화해 원곡과 다른 색다른 느낌의 '친구와 연인'을 완성시켰다.
아름다운 날들
이주엽
아침 여명이 해를 깨운다
하루에 시작을 알리고 나를 깨운다
기쁨도 슬픔도 고통도 ~
내 흔적이 또 시작된다
“멀어지는 그 미소” “ 너나 잘해”등 가슴을 파고드는 애절한 허스키 보이스가 매력적인 사랑과 평화 보컬 출신의 이주엽의 스페셜 앨범이 오랜 침묵을 깨고 발매되었다.
이번 스페셜 앨범에는 가족이란.풍경화 그림속 인물들이 하나둘씩 지워져가고
다시는 만날 수 없고 저녁밥을 함께 먹을 수 없는 그리움의 노래 신곡“아름다운 날들”그리고 항상 옆에 함께 하는 사람들을 믿어주고 의지하며 살았지만
결국은 해 아래 사는 인간은 거짓과 위선 해어짐에 구라 삼국지 같은 세상을 풍자한 노래 “속았네 속았어”와
특히 씨디에는 기존에 발표 되었던 히트곡“멀어지는 그 미소 “와 “너나 잘해”그리고 라이브무대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Riverside”등 많은 대표 곡들이 함께 수록되어 앨범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Cyclamen
아스카(ASUKA)
밴드 사운드가 깊이 있는 감성을 그려내는 선율이 세심한 모던 락을 추구하여 제작한 곡이다.
ASUKA(아스카) 자신의 어머니를 3년 전 하늘나라에 떠나 보내고, 그 애틋한 마음을 담아 1년 간의 제작과정을 거쳐 완성된 곡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 보내고 홀로 남은 자신을 [시클라멘]이라는 여린 꽃으로 비유해, 그 슬프고 아쉬운 마음을 담았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곡으로 완성했다.
아티스트 소개
내일을 이룬다는 의미로 지어진 이름 [ ASUKA / 아스카(明日叶)].
일본에서 한류스타들의 스테이지 연출 및 제작 통역을 하며 스테이지에 대한 꿈을 키워왔고, 귀국하여 본격적으로 음악공부를 시작.
9년간 음악에의 꿈을 이루기 위해 작사로 시작하여 밴드 프로듀스등의 여러 현장 경험을 통해 싱어송라이터로서 데뷔곡을 완성.
락을 바탕으로 한 밴드사운드로 감성을 표현하여, 깊이 있는 삶의 이야기를 테마로 한 곡들을 제작.
다양한장르에 관심을 가지고 도전하고 있어, 독특한 스타일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아기다리 고기다리
김지인
타이틀곡 “아기다리 고기다리 ”는 신나는 하우스 리듬과 우리의 전통악기를 접목시킨 새로운 느낌의 신나고 재미있는 트로트 댄스곡 이다.
어깨가 들썩이는 통통 튀는 리듬과 가수 “김지인”의 목소리와 절묘하게 어우러져 신나는 느낌을 배가 시키고 있으며,
“아기다리 고기다리던 사랑 ” 라는 후렴구 가사는 한번 들으면 기억 속에 남아 중독성 있게 빠져들게 하고 있다.
대중들이 공감할 수 있는 재밌고 세련된 느낌의 트로트곡을 만들어 보자. 라는 제작사와 가수 ”김지인“의 요청으로 명품콤비<작사: 최비룡 작곡:최고야>가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작품이기에 더욱 뜻 깊은 곡이기도 하다.
명품콤비 <작사: 최비룡 작곡:최고야> 이들은 홍진영 .박현빈. 장윤정. 오로라. LPG 등 이시대 최고의 인기가수와 작업해 왔으며
“엄지척” “곤드레 만드레” “콩깍지” “어부바” “왔구나 왔어” “따따블”등을 히트 시킨 히트메이커 이기도 하다.
심야의 자전거
“너에게 전화하고 싶은 날인데 아무래도 그럴 수가 없을 것 같아. 지금의 슬픔은 진짜 인가 봐.”
모든 걸 털어놓는 친한 친구에게도 항상 보고 싶은 엄마에게도 언제나 연락하는 애인에게도 힘들다고 수화기 조차 들 수 없는 날. 감정이 바닥으로 곤두박질치는 그런 날일 거에요. 드러낼 수 없는 종류의 슬픔이 속에서부터 차오르는 날이 있습니다. 그럴 때 단발머리가 다 젖을 정도로 미친 듯이 자전거를 타고 나면 조금 나아져요. 단순히 육체로 하는 우울함의 배설일 뿐 상황은 전혀 나아지지 않겠지만 언제부턴가 이 심야의 자전거로부터 받는 위로는 큰 의지가 되었습니다.
당신의 심야의 자전거는 무엇인가요?
무언가에 치열해지기 시작한 이후 그저 지나가는 고통이라 생각했던 방황도 지겨워지고 내가 바라는 것이 그렇게 큰 욕심이었나 엉뚱한 고민이 슬며시 고개를 듭니다. 심야의 자전거는 꿈을 위해 혼자 자리잡은 도시에서 느끼는 외로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CREDIT]
작사, 작곡, 편곡 크리스탈 티
프로듀스 박주현
베이스 조후찬
키보드 박종득
드럼 이해인
기타 박주현
녹음, 믹스 천학주 (머시룸 레코딩 스튜디오)
마스터링 강승희 (피시볼 스튜디오)
커버디자인 FOMMY
뮤직비디오 Acid
많이 많이
마니
아름다운 부부듀엣 이정엽, 조소련의 1st mini album ‘많이 많이’가 발표되었다.
싱어송라이터로 각자의 자리에서 꾸준히 활약해온 두 사람이 듀엣곡을 발표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앨범에 수록된 ‘많이 많이’와 ‘Don’t worry’는 포크와 재즈가 만나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정엽, 조소련 두 사람의 보컬이 무심한 듯 따듯한 사랑을 노래한다.
Executive producer 강명중, 마니
Producer 강명중, 마니
작사 : 강명중
작곡 : 강명중
편곡 : 전성식, 황미선
Drum Chris Varga
Bass 전성식
Guitar : 김인집
EP 최유진
Percussion 최유진
Chorus 마니
Recording studio Lead sounds
Mixing/Mastering studio JCY MUSIC STUDIO
Mixing/Mastering : 김상필
Photo graper 지구
Let's Live Together
임도나
또 한 명의 숨은 보석 같은 가수가 탄생했다.
가창력 부재를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성인 가요계에 제2의 진성으로 평가 받는 신인 ‘임도나’가 그 주인공이다.
충청도 작은 도시에 숨어 농사에 전념하던 그가 주목 받게 된 것은 전국노래 자랑 지역 최우수상을 수상 하면서부터였다.
심사위원과 찬조출연 했던 가수들까지 정식 데뷔를 권유할 정도로 극찬을 받았지만, 그는 동요하지 않고 오랫동안 새로운 노래를 준비해 왔다.
수많은 히트곡으로 이미 잘 알려진 작사 작곡가 김순곤과 동고동락하며 정성을 들인 임도나의 새 노래는 그렇게 해서 세상에 선보이게 되었다.
특히 이번 앨범에 타이틀인 ‘국밥 한 그릇’은 제목부터가 대중과 함께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확인시키며 선뜻 가까이 다가오는 신선한 곡이다.
또 한 명의 큰 가수의 탄생을 기대해 본다.
국밥 한 그릇
작사 김순곤 작곡 김순곤 편곡 신강우
임도나 첫 앨범의 타이틀곡이며 시원한 그의 창법과 잘 맞아 떨어지는 수작이다.
김순곤의 작품으로 우리네 삶을 한 폭의 그림처럼 그려내는 김순곤 특유의 작품 정서가 잘 살아있어 공감을 더 하는 곡이다.
메마른 현실에서 따뜻함을 갈구하는 내용의 가사가 임도나 특유의 창법과 어우러져 신나는 리듬과 함께 구수하게 다가온다. 한참 물이 오른 편곡가 신강우가 멋진 옷을 입혔다.
한 번은 당신도
작사 김순곤 작곡 김순곤 편곡 신강우
가슴에 와 닿는 슬로우 락 트랙으로 언제나 행복을 갈구하지만 외롭고 힘들게 살아야 하는 여자들에게 따스한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노래이다.
언젠가 한 번은 당신도 행복해야 한다는 노랫말이 힘들고 지친 우리 모두를 쓰다듬는 위로송처럼 들려서 가슴 아려오는 매력이 있다.
임도나의 애절한 창법은 오래 들어도 좋을 호소력으로 깊이 스며온다.
같이 살자
작사 김순곤 작곡 김순곤 편곡 신강우
처절하게 열심히 살아온 한 남자의 노래이다
남자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고혹적인 가사로 리드미컬 하지만 한 여자를 향한 멋진 프러포즈의 내용이 담겨있다.
사랑하는 사람들도 이 사회도 화해의 손을 내밀어 모두 다 같이 잘 살았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
‘같이 살자. 이제 더 이상 혼자는 싫다.
살자 같이 살아보자...‘
임도나의 노래에 귀 기울여지는 멋진 곡이라 생각된다.
오빠 만나고 싶어요
소소리바람
소소리바람(SOSORI BARAM)
소소리바람은 2013년 9월부터 일본에서 CHLOE ENTERTAINMENT로부터 시작된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음악인 양성 프로젝트인 “로젯 네뷸라 프로젝트”의 KPOP 담당 팀이다.
소소리바람은 3명의 일본인과 1명의 한국인으로 구성된 걸그룹이다.
KPOP 담당 프로젝트가 시작된건 2016년. 사는 곳은 떨어져 있지만 목소리를 한곳에 모아보자 라는 컨셉으로 진행된 프로젝트이다.
실제로 멤버들은 도쿄, 쿄토, 카나가와현, 그리고 대한민국 서울 등 각각 다른 지역에 거주하고 있고, 음원 작업, 연습, 레슨 촬영 등은 두 나라를 오가며 진행 하고 있다.
팀 명 소소리바람은 멤버들의 분위기에 맞게 봄의 찬 바람 이라는 뜻의 순 우리말로 지어졌다.
첫 음원에 참여한 멤버 구성은 도쿄의 미키, 쿄토의 코미, 카나가와의 리사, 그리고 대한민국 서울의 미스티이다.
소소리바람은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이라는 컨셉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든 쉽게 만날 수 있고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팀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한국과 일본 두 나라를 음악으로 잇는 가교 역할을 하고자 하는 목표도 가지고 있다.
추구 하는 음악 장르는 어쿠스틱, 록, 발라드 등이다.
타이틀곡 소개-오빠 만나고 싶어요
로젯 네뷸라 프로젝트, 그리고 소소리바람의 총 프로듀서이자 JPOP 아티스트 MeloVia의 Terry가 작사 작곡한 “오빠 만나고 싶어요(영어표기-Oppa I miss you)” 는
짝사랑 하던 한국인 남성을 그리워 하는 일본인 소녀의 입장에서 만들어진 노래이다.
보고 싶어서 대한민국 서울까지 찾아간다는 내용, 그리고 사실상 가사적으로는 대한민국 남성들을 위한 응원송이다.
잔잔하면서도 상큼한 멜로디로 구성되어 있으며, 약간의 애절한 듯한 가사, 4명의 화음이 잘 어우러져 있고 막내 코미의 어쿠스틱 기타 연주도 돋보이는 곡이다.
뮤직비디오 촬영은 도쿄, 쿄토, 서울에서 진행 되었으며, 한국과 일본의 분위기를 잘 섞은 작품이다.
나의 일기
강명중
포크적인 멜로디와 재즈 선율이 만나 서정적이고 따뜻하고 독창적인 음반을 선보인다 모든 곡과 글들을 쓴 강명중씨에 의하면
'지나온 시간, 다가올 시간 속에 멈춰 사랑했던 사람, 사랑하는 사람, 스쳐 지난 인연들을, 바람불면, 비가오면, 눈이 오면,
그 속에 귀 기울여 바라보며 하루하루 또 하루가 쌓여 만들어진 본인의 일기 같은 멜로디와 가사입니다' 라며 수줍게 토로했다
전성식교수의 독창적이며 재즈 선율이 녹아 든 편곡으로 연주와 함께 음악적 완성을 더욱 높였다
퇴색 되어가는 음반시장의 단비와 같은 새로운 연출로 또 다른 음악 감성을 기대해 본다
Executive producer 강명중
Producer 전성식
Co-producer 최유진
Studios
Lead sounds
Engineer 박은경
Onzi studio
전성식 최유진
Mixing & Mastering
전성식 최유진
Photo graper
이호정
Editorial Design
변은지
Choerry
이달의 소녀
이달의 소녀는 세계관을 만들어 내는 그룹이다.
한 명 한 명의 멤버가 자신의 싱글 앨범을 통해 차례대로 소개되고 기존의 멤버들과의 결합 혹은 조합을 통해 이달의 소녀라는 세계관을 확장해 나가는 그룹이다.
김립의 월식으로 새로운 유닛의 시작을 알린 이달의 소녀는, 빗속에서 노래하는 진솔의 등장으로 점점 깊어져가는 색깔을 보여주었고 이번 최리의 등장은 하나의 완벽한 써클을 탄생시킨다.
최리의 타이틀 곡 ‘Love Cherry Motion’은 시원한 여름을 질주하는 펑키 팝 댄스 곡으로 최리의 상큼한 과즙 매력을 담아낸다. 사랑을 부르는 주문 ‘Love Cherry Motion’은 시원하게 터지는 코러스 라인과 에스닉한 브레이크 비트의 상반된 매력이 한 곡에 담겨져 곡을 정교하게 완성한다.
뮤직비디오는 여름의 매력을 담기 위해 제주도에서 로케이션 되었고 이달의 소녀 1/3의 리더 하슬과 막내 여진이 합류하며 힘을 보탰다. 그리고 브레이크 비트에 깜짝 등장하는 김립과 진솔의 결합은
앞으로 나올 새로운 유닛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앨범의 커플링 곡 ‘Puzzle’은 진솔과 최리의 듀엣곡으로 김립의 ‘Eclipse’를 만든 Daniel Obi Klein이 선물해주었다. 진솔의 보컬 실력과 최리의 하모니가 사랑이라는 ‘Puzzle’을 맞춰나간다.
희진의 ‘ViViD’를 시작으로 최리의 ‘Love Cherry Motion’까지 숨가쁘게 달려온 이달의 소녀는 8월 로딩 기간을 갖고, 김립의 레드와 진솔의 블루, 그리고 최리의 퍼플이 결합된 앨범을 9월 공개한다.
Summer Night
비쥬
감성의 가수 비쥬 와 EDM 의 조화를 이루는 "Summer Night"
빠른 속도의 비트와 신시사이저 등의 전자음으로 대표되는 EDM은 유럽과 미국에서는 주류 음악으로 자리 잡았고 한국 역시 EDM 을 접목시킨 K-POP 및 가요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감성의 가수 비쥬(BIJU)와 클럽 음악의 선두주자 디제이버디(DJ BUDDY) 그리고 신세대 편곡가 우굴(UGUL) 의 콜라보레이션 시원한 바다가 느껴지는 듯한 신스사이저 와 감미로운 피아노 사운드 어루러지며 일렉트로 하우스 비트와 베이스 사운드가 듣는 이에게는 마치 해변 파티를 즐기는 듯한 느낌으로 다가온다
살아있는 기타의 전설 함춘호 의 일렉기타 연주가 더해지며 음악의 퀄리티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키며, EDM 믹스가 더해져 뜨거운 여름 온 국민이 "SUMMER NIGHT"을 들으며 시원한 시간을 보낼 것으로 기대 하고 있다.
사랑에 빠진 남자가 연인과 함께할 첫 여행에 대해 설레이는 사랑의 감정을 비쥬 특유의 감미롭고 색채감 있는 가사로 사랑하는 감정을 표현했다.
화풍난양
강자민
1.들었다 놨다
작곡 래준 ,작사 래준 ,
편곡 래준, 베이스 김도윤 , 코러스 다은 , 기타 최형남
신나는 디스코 풍의 노래로 남녀 간의 사랑시작점인 썸을 재미있는 가사와 가수 강자민의 애교 섞인 목소리로 재미있게 표현한 세미 트롯이다.
작곡가 래준은 광고와 드라마를 오가는 가수 겸 작곡가로 참여작품으로는 간 때문이야 , 맥도널드 포스코, 코원 , 오레오등 약 100여편의 CM음악에 참여하였으며 드라마 OST "너는 내 운명", " 미우나 고우나", "며느리전성시대"등 10여편과 시흥시 100주년 기념 음반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여러 장르 음악에 참여하였다.
2.흔들어 줘요
작사:Ming 작곡:Ming 편곡:우굴 ( UGUL) 코러스: young
트위스트 리듬 의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신나는 기타 리듬과 시원한 브라스 의 조화를 이룬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망설이지 말고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라는 내용을 재미있게 표현한 신나는 트위스트 곡이며. 모든 연인들에게 근심걱정 내려놓고 밤새도록 신나게 춤을 춰보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3.당신이 필요합니다-
작사:Ming 작곡:Ming 편곡:우굴 ( UGUL) 코러스: young
아코디언 선율의 매혹적인 유혹과 어쿠스틱 피아노와 클래식 기타의 하모니가 듣는이의 감성을 자극하는 곡이다.
벚꽃이 떨어지는 것을 보며 슬픈 연인의 사랑을 시적으로 표현한 감각적인 곡으로. 기존 성인가요 에서는 볼 수 없었던 곡이다. 강자민의 보이스와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곡으로 고풍스럽고 시적인 가사와 강자민의 허스키한 보이스가 슬픔을 극대화 시키고 있다.
'꽃비가 흩날리는 날 돌아와 ' ' 꿈에라도 당신 품에서 잠들수 있게 ' ' 당신 한 사람을 끝내 기다립니다 ' 라는 표현에서 섬세하고 애절한 여인의 마치 백일홍 같은 슬픈 기다림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