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5 국앙앙상블 – 나빌레라
‘독도’를 통해서만 들을 수 있는 구체적인 이야기와 동시에 ‘외딴 섬’에서 우리가 기대할 수 있는 보편적 이야기를 담고자 했다.
아름다운 독도, 감동과 감동의 연속에서 느껴지는 자연의 아름다움은 말로 다 형언할 수 없는 한계를 느낀다.
끝없이 펼쳐진 바다에서 우뚝서있는 두 개의 화산섬과 바위, 새 들... 이들을 생각하면 그려지는 음악이 어떤 소리일지 그려본다.
음악과 시가 함께한 ‘독도, 물골소리’에서 관객들이 그려낼 독도, 작곡가 이현주의 독도는 바로 이것이다.
작곡 이현주
해금 박수민
대금 이헌준
아쟁 김민정 String 융
믹싱&마스터링 박무일
황보영, 천상혁 - 파도
vol.4 기타와 해금을 위한 – 파도
‘독도’를 통해서만 들을 수 있는 구체적인 이야기와 동시에 ‘외딴 섬’에서 우리가 기대할 수 있는 보편적 이야기를 담고자 했다.
독도에 가기 하루전날에도 날씨를 예측할수 없는게 독도기상예보이다. 이러한 변덕스러움을 표현한 리드미컬한 해금과 기타의 듀오곡이다.
바다위의 파도 덕분에 배멀미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작곡했다.
해금의 가냘프지만 강한 선과 이를 뒷받침하며 함께 어우러지는 기타의 리드믹 조화를 듣고 파도가 강한 배위에 있다고 상상해 보자
작곡 이현주
해금 황보영
기타 천상혁
믹싱&마스터링 박무일
황보영, 천상혁 - 보내지 못한 편지
vol.3 기타와 해금을 위한 – 보내지 못한 편지
‘독도’를 통해서만 들을 수 있는 구체적인 이야기와 동시에 ‘외딴 섬’에서 우리가 기대할 수 있는 보편적 이야기를 담고자 했다.
독도에는 빨간 우체통이 있다. 그렇다면 독도에서 육지로 편지를 보내면 갈수 있을까?
갈 수 없다. 수많은 세월의 흔적을 적어 보내려 했던 편지들이 있었을 텐데...종이편지가 없어진 요즘 그 안타까움을 알리없다.
생각해 보자 전하지 못한 아쉬움 속에 있었을 이야기들을...
작곡 이현주
해금 황보영
기타 천상혁 String 융
믹싱&마스터링 박무일
황보영, 박수민 - 더하기
vol.2 해금 이중주 – 더하기
‘독도’를 통해서만 들을 수 있는 구체적인 이야기와 동시에 ‘외딴 섬’에서 우리가 기대할 수 있는 보편적 이야기를 담고자 했다.
하나의 선율을 또 하나위 선율이 그대로 따라가는 돌림노래로 시작하는 해금 이중주곡 '더하기'는 두개의 해금가락이 하나씩 하나씩 실타래로 엮어져서
둥근 형상을 이루다가 엉기고 또 엉긴 것을 한올 한올 풀어져 이내 한가닥의 실오라기만 남는 모습을 표현한 곡이다.
독도의 동도와 서도를 상징하는 해금 두 대의 캐논이며 서로 닮아 있지만 독립적인 때문에 각각의 역할로 독도를 지키는 동도와 서도를 표현하려했다.
작곡 이현주
해금 I 황보영
해금 II 박수민
믹싱&마스터링 박무일
015B Anthology Part.1(Feat.신현희와 김루트)
5년만의 컴백! 015B의 리메이크 앨범 [Anthology]
그 첫번째 음원 '친구와 연인(Feat. 신현희와 김루트)' 발매
1991년 발매된 015B 2집 ‘Second Episode’ 에 수록된 윤종신 가창의 '친구와 연인'이 정석원의 재편곡으로 새롭게 리메이크 되었다.
'신현희와 김루트가' 가창한 '친구와 연인'은 90년대의 가사를 2017년에 맞도록 몇몇 표현들이 조금 수정 되었고, 그 과정에서 '신현희와 김루트'가 많은 제안을 하기도 했으며 키보드 중심의 댄스, 락적인 느낌이 강했던 원곡과 달리 기타 중심의 어쿠스틱, 포크 적인 느낌의 듀엣곡으로 탈바꿈 되었다.
멜로디 또한, '신현희와 김루트'에 맞도록 수정되었으며, 실제로 '신현희와 김루트'는 자신의 역할을 잘 소화해 원곡과 다른 색다른 느낌의 '친구와 연인'을 완성시켰다.
이주엽 - 아름다운 날들
아침 여명이 해를 깨운다
하루에 시작을 알리고 나를 깨운다
기쁨도 슬픔도 고통도 ~
내 흔적이 또 시작된다
“멀어지는 그 미소” “ 너나 잘해”등 가슴을 파고드는 애절한 허스키 보이스가 매력적인 사랑과 평화 보컬 출신의 이주엽의 스페셜 앨범이 오랜 침묵을 깨고 발매되었다.
이번 스페셜 앨범에는 가족이란.풍경화 그림속 인물들이 하나둘씩 지워져가고
다시는 만날 수 없고 저녁밥을 함께 먹을 수 없는 그리움의 노래 신곡“아름다운 날들”그리고 항상 옆에 함께 하는 사람들을 믿어주고 의지하며 살았지만
결국은 해 아래 사는 인간은 거짓과 위선 해어짐에 구라 삼국지 같은 세상을 풍자한 노래 “속았네 속았어”와
특히 씨디에는 기존에 발표 되었던 히트곡“멀어지는 그 미소 “와 “너나 잘해”그리고 라이브무대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Riverside”등 많은 대표 곡들이 함께 수록되어 앨범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구해줘 Part.5
[구해줘 OST Part. 5] ‘화요비’ - “얼마나 눈물이 흘렀을까"
독보적인 음색과 감성의 ‘화요비’ 참여
독보적인 음색과 감성의 화요비가 OCN 드라마 구해줘 OST에 참여한다.
화요비가 참여한 구해줘 OST ‘얼마나 눈물이 흘렀을까’는 학원 폭력으로 인한 오빠의 죽음, 이로 인해 정신을 잃고 무너진 엄마, 가족을 책임지지 못한 자책감에 사이비 종교에 빠져버린 아버지 등 매회 눈물샘이 마르지 않는 임상미의 슬픔이 투영된 마이너 발라드 곡이다.
간결한 어쿠스틱 기타와 스산한 휘파람 소리가 쓸쓸한 감성을 자극하는 이 곡은 절제된 감성으로 슬픔을 극대화하는 화요비의 음색이 더해지며 극 후반으로 치달으며 몰입도를 더하고 있는 드라마에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사이비 스릴러 드라마 OCN <구해줘>는 사이비 종교라는 독특한 소재와 출연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 현실감 넘치는 연출 등 완성도 높은 작품성을 앞세워 시청률과 화제성을 사로잡은 스릴러 드라마이다.
[CREDIT]
얼마나 눈물이 흘렀을까 - 화요비
Composed by 박성일
Lyric 서동성
Arranged by 박성일
Synthesizer : 박성일
Acoustic Guitar : 엉클샘
Chorus : 화요비, 이현, 엉클샘
Recording Engineer : 박무일 @studio Curiosity
Mixing & Mastering Engineer : 박무일 @studio Curiosity
구해줘 Part.4
[구해줘 OST Part. 4] ‘잉키(inkii)’ - “세상 밖으로"
본격 사이비 스릴러 OCN 드라마<구해줘>의 네 번째 OST “세상 밖으로”가 공개된다.
구해줘 OST Part.4 “세상 밖으로”는 묵직한 무그 베이스 리프와 강렬한 일렉트릭 사운드가 긴장감을 자아내는 곡으로 스모키한 질감이 돋보이는 잉키(inkii)의 유니크한 목소리와 어울리며 헤어나올 수 없는 악몽 같은 부조리한 현실에 부딪힌 극중 인물들의 상황을 몽환적인 이미지로 담아내고 있다.
극 중반을 넘어서며 화제를 더하고 있는 <구해줘>는 사이비 종교 '구선원'에 감금돼 탈출을 꿈꾸는 임상미(서예지)와 이를 도우려는 '촌놈 4인방' 한상환(옥택연)-석동철(우도환)- 우정훈(이다윗)- 최만희(하회정)의 본격적인 활약을 그리고 있다. 하지만 택시 기사부터, 경찰, 한상환의 아버지인 무지군의 군수 한용민(손병호)까지 구선원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는 상황. 이렇듯 탐욕스러운 사이비 종교의 실체와 부조리한 사회권력의 민낯을 현실감 있게 그려내고 있는 <구해줘>는 낯설지만 강렬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Credit]
세상 밖으로 - 잉키(inkii)
Composed by 박성일
Lyric 서동성
Arranged by 박성일
Synthesizer & Moog Bass : 박성일
Electric Guitar : 엉클샘
Chorus : 잉키(inkii)
Recording Engineer : 박무일 @studio Curiosity
Mixing & Mastering Engineer : 박무일 @studio Curiosity
아스카(ASUKA) - Cyclamen
밴드 사운드가 깊이 있는 감성을 그려내는 선율이 세심한 모던 락을 추구하여 제작한 곡이다.
ASUKA(아스카) 자신의 어머니를 3년 전 하늘나라에 떠나 보내고, 그 애틋한 마음을 담아 1년 간의 제작과정을 거쳐 완성된 곡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 보내고 홀로 남은 자신을 [시클라멘]이라는 여린 꽃으로 비유해, 그 슬프고 아쉬운 마음을 담았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곡으로 완성했다.
아티스트 소개
내일을 이룬다는 의미로 지어진 이름 [ ASUKA / 아스카(明日叶)].
일본에서 한류스타들의 스테이지 연출 및 제작 통역을 하며 스테이지에 대한 꿈을 키워왔고, 귀국하여 본격적으로 음악공부를 시작.
9년간 음악에의 꿈을 이루기 위해 작사로 시작하여 밴드 프로듀스등의 여러 현장 경험을 통해 싱어송라이터로서 데뷔곡을 완성.
락을 바탕으로 한 밴드사운드로 감성을 표현하여, 깊이 있는 삶의 이야기를 테마로 한 곡들을 제작.
다양한장르에 관심을 가지고 도전하고 있어, 독특한 스타일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