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살아가며 마주쳤던
수없이 많은 인연들 가운데
나를 알아주고, 안아주는 듯
사랑스러운 존재가 있다.
그것이 친구나 연인일 수도,
자기 자신일 수도,
가족 혹은 반려동물일 수도 있다.
한 가지 놀라운 것은
그 주체와는 무관하게
내게 전해지는 마음과 위로의 크기는
형언할 수 없이 커다랗게 느껴진다는 것이다.
내가 받은 사랑이,
내게 닿았던 위로가
어떤 의미인지
당신에게 전해주고 싶었다.
[Credit]
TGL (The Greatest Love)
Lyrics by 오밀
Composed by 오밀
Produced by 오밀
Guitar by 박상권
Mixed by 오밀, Allkind
Mastered by bk! at AB Room in Bali
김태성 - 회상
회상
자연의 순리로서 삶과 죽음, 그리고 만남과 이별은 수없이 이루어집니다.
우린 사람이기에, 또한 사랑을 할 수 있기에 기억하고 추억할 수 있죠.
이제는 어쩌면 삶의 재빠른 수레바퀴에 열심히 물려가다 보면 잊은 듯싶지만,
여전히 우린 기억하고, 추억하며 소중하고 있습니다.
전혀 걱정 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Credit]
Composed by 김태성
Lyrics by 김태성
Arranged by 김태성
Vocal 김태성, 천서현
Chorus 김태성, 천서현
Piano 김태성
Guitar 김한진
Drum 김태성
Bass 장태희
Mixed by 김태성
Mastered by 김태성
올빼미 (Owlpemy) - Tell Me
Tech House 올빼미(Owlpemy)
EDM / House Tech 스타일의 신보 ‘Tell Me’
“Tell me what you want”
“Tell me what you need”
[Credit]
01. Tell Me
작곡(Composed) : 올빼미
편곡(Arranged) : 올빼미
Vox By Owlpemy
Keyboard & All Instrument By Owlpemy
Executive Produced By OWL PRODUCTION
Music Produced By Owlpemy
Computer Programming By Team. AMOS
Vocal Directed By Team. AMOS
Cover Designed By Akatsuki & Teika
Recorded At OWL PRODUCTION Studio
Mixed & Masterd By Team. AMOS
여전희 - 너라고
‘여전희(Yeo Journey)’ 새로운싱글 ‘너라고’
하나의 색으로 정의되길 거부하는 아티스트 여전희의 신보.
강렬한 비트의 80’s 신스웨이브 ‘너라고’
인디 알앤비 싱어송라이터 여전희(Yeo Journey)가 기존에 이어오던 어둡고 실험적인 분위기에서 탈피해 댄서블한 레트로 사운드에 새롭게 도전한다.
80년대를 풍미했던 대중음악을 재해석한 이번 싱글에는 번쩍이는 네온사인 사이를 유영하듯 레트로한 비트 위로 흐르는 신스웨이브, 때로는 거칠게 휘몰아치며 때로는 부드럽게 감싸 안는 여전희의 보컬까지.
사랑의 대상을 향한 애타는 마음과 거리낌 없이 내뱉는 솔직한 감정들이 담겨있다.
아티스트로서의 여전희는 대중음악의 획일화된 장르와 비주얼을 벗어던지고 신스 웨이브라는 자신만의 색다른 여정을 한동안 지속할 예정이다.
Produced by STNT
Composed by 여전희
Lyrics by 여전희
Arranged by 여전희
Mixed by 고도현
Mastered by 고도현
Flint (플린트) - Flint
‘플린트(Flint)’ First Digital Single [Flint]
“Remember time we’ve been through is just only yesterday”
“We will make them see us”
우리는 삶에 도전합니다.
삶을 지속하기 위해서거나 원하는 삶을 위해서거나.
무수한 도전을 겪지만 ‘나’와 삶의 승부는 쉽게 판가름 나지 않죠.
바라던 도착지에 온 듯하다가도 미로에 갇힌 것처럼 출구를 잃어버려요.
‘나’를 내걸었던 도전의 실패는 어제보다 중요한 오늘이 있음을 잊게 만듭니다.
하지만 모든 도전에는 충돌해서 마침내 타오르는 순간이 생깁니다.
돌멩이에 불과한 것 같았던 우리는 부싯돌이 되어 불꽃을 만들어요.
이 곡은 그 결실을 위한, 그 결실을 향한 마음을 담은 곡입니다.
바라는 내일을 위해서, 지나간 어제에 머무르지 않고, 오늘의 숨을 내뱉어야 합니다.
우리는 부딪치며 함께 나아갑니다.
힘든 일은 있어도 나쁜 일은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도전 중 자기 자신을 끊임없이 다그쳐야 하는 모두에게 이 곡을 바칩니다.
우리의 행진은 앞으로도 그 누구도 방해할 수 없어요.
<Credit>
Composed by Joo Jihwan, Kim In Seo
Lyrics by Kim In Seo
Arranged by Joo Jihwan, Son Je Won, Lee Su
Guitar by Joo Jihwan
Vocal by Kim In Seo
Bass by Son Je Won
Drum by Lee Su
Mix & Mastered by Shin Yushik (Critical Sound Studio)
Drum Technician - Kim Changgyo
Artwork by Suhyun Han @sisihan
그네, 이하늘 - 8월의 야경
미끄럼틀, 메모리 시트, 픽셀, 카세트 테이프에 이은 그네의 새로운 시티팝 ‘8월의 야경’.
보컬에는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이하늘’의 참여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Credit]
Executive producer 그네
Compose 그네
Lyrics 그네
Arrange 그네
Piano 그네
Drum 나무
Bass 이유
Guitar 이경재
Vocal 이하늘
Artwork 순애
Mix & Master 블루바닐라
Vocal Recorded by 김재환 @Tres records
dohun - Stargazing In The Dark
Lyrics by dohun
Composed by dohun, Entoy
Arranged by Entoy
Vocal by dohun
Background Vocal by dohun
Mixed by @entoyprods
Mastered by @objetfromvincent
Cover by @__jeongsik
DOYO - Syncronicity
편안하고 따뜻한 사운드를 통해 몽환적이고 노스텔직한 감성에 다가간다.
덕희 - 술, 해, 진
‘술, 해, 진’
‘달이 비추는 시간으로'
[Credit]
‘춤'
lyrics, composed, vocal, chorus, produced by 덕희
acoustic guitar, electric guitar, bass guitar, midi programing, mixing, produced by 기봉
background chorus by 휴고
violin by 여민
percussion by 조재범
Mastered by 권남우 @ 821 Sound Mastering
‘길'
lyrics, composed, vocal, chorus, produced by 덕희
electric piano, electric guitar, bass guitar, midi programing, mixing, produced by 기봉
Mastered by 권남우 @ 821 Sound Mastering
‘벗’
lyrics, composed, vocal, chorus, produced by 덕희
acoustic guitar, midi programing, mixing, produced by 기봉
piano by 정진
Mastered by 권남우 @ 821 Sound Mastering
artwork by 휴고